홈플러스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이달 초부터 마트와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오픈런이 계속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홈플런’ 첫날인 1일부터 ‘오픈런’이 계속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플런’을, 16일부터 30일까지 ‘맴버특가’를 개최하는
홈플러스가 먹거리부터 이월 재고상품까지 최대 80%까지 가격을 할인해주는 연말 대규모 세일을 열며 ‘홈플판 블프’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대형마트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쇼핑몰(Mall), 온라인몰 등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 행사인 ‘홈플대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를
2010년 11월 1호점을 오픈한 ‘열린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10주년을 맞았다.
트레이더스는 내달 1일까지 1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열고 대표 인기상품을 비롯해 10주년 기념 기획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지난 10년간 외형을 확장해 현재 총 19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두 자릿수 신장하는 명실상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에선 대기업 중심의 상생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협력사의 영업 환경이 악화한 만큼, 결제 대금 조기 지급 등으로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해 사업에 지장이 없게끔 하기 위함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3700억 원의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중소기업 무료 방송 ‘1사1명품’이 이번 달 신상품 3개를 연이어 론칭해 코로나19에 활로가 막힌 소상공인과 기업들을 돕는다. 그 동안 월 평균 1개씩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왔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론칭을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1사1명품은 CJ ENM 오쇼핑부문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 온
트레이더스가 65형 초저가 초대형 TV를 출시한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는 65형 ‘THE UHD TV 65’를 출시하고 16개 트레이더스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트레이더스가 지난해 10월 40만 원대에 출시한 55형 대형 TV ‘THE UHD TV 55’보다 더 커진 사이즈다. 특히, 55형 TV의
대우루컴즈는 이동식스탠드가 결합된 ‘이동식TV’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루컴즈가 최근 출시한 70, 75형 대형 TV는 미라캐스트(Wi-Di) 기능을 통해 사무공간 내 회의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소규모 사무실, 각종 전시장 및 관공서 등 목적에 따라 TV의 위치 이동이 필요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은 22일 “6세대 인텔 코어 출시를 통해 국내 PC 시장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서울 넥슨아레나에서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스카이레이크)’ 제품군을 국내에 공개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고성능 데스크톱, 2in1, 초슬림 노트북 등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기반한 30종 이상의 최신
롯데마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91개점에서 LED TV를 1형(1인치·2.54cm)당 1만원에 판매한다.
해당되는 제품은 2품목이다. ‘대우루컴즈 LED TV 32형(T324)’은 32인치(81.28cm) 사이즈로 32만원, ‘하이얼 LED TV 22형(HE22F5NFA)’은 22인치(55.88cm)로 2
주연테크가 3거래일 만에 다시 상한가로 올라섰다.
29일 오전 9시24분 현재 주연테크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205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13년부터 3년간 정부와 산하 공공기관 조달 상품(데스크탑 PC 포함) 215개의 후보 품목에 대기업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 지정을 놓고 올해 12월 내에 결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대형할인매장 홈플러스의 ‘착한 LED 모니터’ 판매에 대한 실태파악 및 표시광고법위반 여부 검토에 착수했다.
홈플러스는 2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19만9000원에 ‘착한 LED모니터’를 팔면서 스피커 2개를 내장했다고 전단광고를 냈으나 정작 판매 시에는 내장이 아니며 스피커가 없다는 정정안내를 해 소비자들로부터 ‘거짓광고’라는 항
홈플러스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시중 24~30만원대 23.6형 LED 모니터를 19만9000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 전국 123개 홈플러스 전 점포에서 출시되는 ‘착한 LED 모니터’(스펙트럼LED L240W, Full HD 23.6형)는 홈플러스와 친환경 IT기기 전문기업 대우루컴즈가 4개월간의 공동 기획을 통해 마련한 상품이
홈플러스는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최근 5주간‘착한 가격’으로 동결한 주요 생필품 등의 매출이 폭증했다고 9일 밝혔다.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주요 가격동결 상품 매출을 보면 시중가의 절반 수준으로 기획해 선보인 국산콩나물(400g, 1000원)과 국산콩두부(380g, 1700원)가 각각 25만8000봉, 9만5000봉 이상 팔리며 전체 콩나
홈플러스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3일부터 1200개 주요 생필품을 12개월 연중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콩나물과 두부 및 삼겹살, 한우 등을 비롯해 LED TV, 냉장고 등 가전에 이르기까지 주요 상품 가격을 5주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동결한다.
아울러 생활물가 상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가격에 민감한 인기 생필품 600개
지난 3월 중소업체들이 컴퓨터 공동 AS망을 구축 한 이후 공공기관의 수요가 증가함은 물론 서비스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중기 PC 구매비율이 지난해말 19.5%에서 올해 7월 현재 27.7%로 8.2%p가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기관별 중기 구매비율은 국가기관 42.0%, 지방자치단체 39.2%로 전년
공공조달시장의 중소기업 PC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 사후관리 서비스(A/S)망이 구축된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12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소재 품질관리단에서 중소PC업체 11개사가 참여하는 정부조달컴퓨터서비스협회 개소식을 갖고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중소기업 PC 공동 A/S망 구축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11개사는 건우씨텍, 늑대
아픔만큼 성숙해진다.
디지털큐브를 두고 하는 소리다. 국내 최대 PMP(포터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업체인 디지털 큐브는 올 상반기 제품의 전자파 과다논란에 휩싸이면서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했다. 올 4월 디지털큐브의 인기 모델 ‘아이스테이션 V43’에서 본체 전자파가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수신을 막는다는 것을 소비자가 직접 밝혀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