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8~9일 경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계열사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4 롯데 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했다.
롯데는 임직원에게만 공개되던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처음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선보였다. 오산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 20일 “시대 변화를 읽고 미래지향적인 경영을 통해 신규 고객과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데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 회장 주재 아래에 올해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진행했다.
‘새로운 롯데,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VCM에서는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전략과
롯데는 20일 롯데인재개발원을 새롭게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및 계열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롯데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학습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1900억 원을 투자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오산캠퍼스는 대지면적 약 6만㎡(1만
롯데는 롯데인재개발원이 5일 ‘제1회 한국인력개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한국인력개발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인력개발학회가 최근 2년간의 인력개발 활동을 심사해 우수 기관 및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롯데인재개발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비대면 중심의 온ㆍ오프라인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