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캐나다에 이어 미국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롯데웰푸드는 미국 북동부 코스트코에 빼빼로를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빼빼로의 미국 코스트코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웰푸드는 21일(현지시간)부터 ‘빼빼로 어쏘트’ 제품을 미국 북동부 코스트코에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빼빼
독창적인 모양ㆍ바삭 달콤한 맛 인기 요인출시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액 2조 원“롯데그룹 첫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
40년 넘게 '국민 막대 과자'로 사랑받은 롯데웰푸드 '빼빼로'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빼빼로를 첫 번째 육성 브랜드로 선정, 연 매출 1조 원의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24일 롯데웰푸드에 따르
국내 시장 ‘제로 아이스크림’ 돌풍롯데웰푸드 ‘인도’ㆍ빙그레 ‘미국’ 공략폭염 이어지며 3분기도 기대감↑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빙과업계가 함박웃음이다. 국내 실적은 물론 해외 사업까지 승승장구하면서 하반기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빙과업체 양대산맥인 롯데웰푸드와 빙그레는 2분기 호실적을 내고 있다
하나증권은 5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합병 시너지가 진행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3만 원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조442억 원, 63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3%, 30.3% 증가했는데 국내 매출 0.6% 감소했지만, 글로벌 매출이 5.6% 증가하면
롯데웰푸드는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와 ‘하브모어(Havmor Ice Cream)’를 합병해 인도 현지에 통합 법인을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도 건과(롯데 인디아)·빙과(하브모어) 두 자회사를 통합해 현지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는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지난해 호실적을 거둔 제과업계가 새해에도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에 생산공장을 짓고 현지 유통채널과 협업을 강화해 매출 확대를 위해 힘쓰는 모습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7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2% 감소했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매출 2000억 원에 육박하는 ‘롯데 빼빼로’ 브랜드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인도를 낙점했다고 31일 밝혔다. 인도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21억루피(한화 약 330억 원)를 들여 빼빼로 현지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29일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인도를 찾아,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 첸나이 공장에 약 300억 원을 투자해 증설한 롯데 초코파이 세 번째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기존 운영 중인 2개 공장 초코파이 생산라인의 평균 가동률이 지난해 기준 약 104%를 넘기고, 향후 수요 증가 대응 차원에서 앞서 초코파이 제3라인
과거 롯데푸드 제품, 롯데제과 진출 국가에 선보이기 시작롯데제과 해외 사업 3분기 매출액 22.9% 증가성장 속도 내고자 글로벌 브랜드와 인수합병 추진
롯데제과가 롯데푸드와의 합병 이후 해외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푸드가 보유했던 캔햄 등 상품군을 롯데제과 진출 국가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국내 식품 시장 성장이 더딘 만큼 롯데제과는 유명 브
오리온이 인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품 판매량이 늘고 있음은 물론 현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오리온은 1990년대부터 인도 시장에 진출해 자리잡은 롯데제과를 추격하고자 투자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오리온, 인도 현지 생산 포함해 총 6개 상품 판매
국내 제과업계 빅3(롯데제과ㆍ오리온ㆍ해태제과식품)의 지난해 실적이 발표되면서 CEO(최고경영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해 이경재 사장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각각 실적 개선과 해외 사업 강화라는 과제가 남은 신정훈 해태제과 사장과 민명기 롯데제과 사장의
롯데는 19일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롯데카드 등 식품·화학·서비스·금융 부문 30개 계열사의 2019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신임 화학BU장에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 식품BU장에는 롯데푸드 이영호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롯데의 2019년 정기인사는 차세대 인재로의 세대교체와
롯데제과는 최근 국내 식품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과자시장에 진출했다.
아프리카 제과 전체시장 규모는 약 1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롯데제과 진출은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에 위치한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롯데제과의 케냐 진출은 롯데 인디아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는 케냐와 인도는 오래 전부터 양
유통업계가 ‘검은 대륙’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며 신대륙을 개척하고 있다. 높은 성장 잠재력과 인구 증가율로 세계 경제의 마지막 성장엔진으로 불리고 있는 아프리카로 판로를 확대해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아프리카 과자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제과는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사무소를 열고 영업활동에 나선다고 밝혔
롯데제과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12조원에 달하는 아프리카 과자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제과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에 위치한 케냐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이달 2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케냐 진출은 롯데인디아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는 케냐와 인도는 오래 전부터 양국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이다.
롯데제과는
롯데제과가 세계 인구 2위(약12억명)의 인도에 초코파이 공장을 준공하고 21일(한국시간) 준공식과 함께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이로써 롯데제과는 2004년 현지 기업인 패리스사를 인수해 롯데인디아를 세우고 껌, 캔디류를 생산한데 이어 초코파이 공장까지 설립하게 됨으로써 인도내 종합제과사로써 도약의 틀을 다지게 됐다.
롯데제과가 인도에 준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