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각 분야 별로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이룬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2024 롯데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그룹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강력한 실행력’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혁신과 도전적인 아이디어에 강력한 실행력이 더해진 성과들이 그룹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면서 “앞으로도 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한 해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때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시장을 찾아냈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21일 서울시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롯데 어워즈’에 참석, 수상팀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직원 모두가 보여 준 뛰어난 업적이 이로운 미래를 만들 것
롯데는 21일 송파구에 있는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영업, 마케팅 등 분야별 사내 시상을 2021년부터 롯데 어워즈로 통합해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이 매년 참석해 수상팀의 도전을 격려하고 있다.
34개 계열사 103건의 활동 사례가 접수된 올해 어워즈에서 대상은 소주 ‘새로’를 선보인 롯데칠성음료
롯데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2 롯데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어워즈’는 롯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이바지한 사례에 상을 수여하며 올해 총 8개 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HQ장, 수상 그룹사 대표이사와 수상팀이 참석했다.
대상은 롯데호텔 양곤이 차지했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첫발을 내딛고 묵묵히 걸어온 여러분의 여정을 지켜봤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자신과 동료를 믿고 치열하게 도전한 끝에 새로운 변화를 일궈낸 여러분이 롯데의 자긍심이고 희망입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3일 열린 '2021 롯데 어워즈'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셔틀 경영'을 펼치는 신 회
‘롯데 어워즈’ 첫 대상의 주인공으로, 친환경 생수 ‘아이시스 ECO’를 출시한 롯데칠성음료의 생수지원팀이 선정됐다. 롯데는 그동안 영업, 마케팅 등 직무별로 진행했던 개별 시상식을 통합해 ‘롯데 어워즈’를 새롭게 만들었다. 이 상은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롯데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례에 수여된다.
롯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