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ㆍ조직 '선택과 집중' 나서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파트너십생성형 AIㆍ모바일 서비스 강화블록체인ㆍ메타버스 등 종료수익 못낸 '저수익 사업' 접어전반적인 인력감축 기조 유지
김영섭 KT 대표가 이달 30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김 대표의 취임 후 주요 행보는 사업 및 조직의 ‘선택과 집중’이었다.
KT는 올해 저수익성 사업을 대거 철수했다. 대표적
KT는 KT 그룹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그룹 DX 원팀(DX One Team)’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그룹사를 선정,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째인 ‘그룹 DX원팀’은 KT그룹사들의 디지털전환(DX) 업무 혁신과 인공지능(AI)·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역량 제고를 위해 그룹사 코칭과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KT와 디지털 물류 전문 그룹사 롤랩은 인공지능(AI) 화물중개플랫폼 ‘브로캐리’가 정부가 인증하는 우수화물정보망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브로캐리는 KT와 롤랩의 협력을 통해 출시한 AI 디지털 화물중개 플랫폼이다. 기존 단순 중개방식의 화물정보망 서비스와 다르게 국내 최초로 화물의 책임운송, 운송료 익일결제를 도입했다. KT의 AI와 디지털 역
물류 전문 그룹사 ‘롤랩’과 협력해 브로캐리 2.0 출시지난해 출시한 브로캐리, 1만 차추·160개 화주 돌파AI 음성안내 등 기능 강화…“디지털물류 시장 선도할 것”
KT는 디지털 물류 전문 그룹사 ‘롤랩’과 함께 AI 기능을 강화한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 2.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로캐리는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으로 AI
신세계-KT 그룹 역량 융합, 온·오프 경계 허문 에코시스템 구축멤버십-물류-부동산-스토어 디지털화-마케팅 등 5개 분야 협력
“오프라인 역량과 자산을 하나의 축으로 삼고, 또 다른 축인 디지털 기반의 미래사업을 준비하자. 2022년은 신세계그룹이 디지털로 피보팅 하는 원년.” 신세계그룹이 KT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년사에
KT, 기자간담회 열고 ‘AI 발전전략’ 발표…물류 산업 혁신 주도초거대 AI 상용화, AI 인프라 혁신, AI 미래 인재 양성 등 3대 전략물류, 상담, 의료 등 AI 디지털 전환 사업 추진으로 혁신 본격화연임 이유엔 “디지코의 구조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결정”
구현모 KT 대표가 차세대 인공지능(AI)으로 평가받는 초거대 AI를 중심으로
KT가 디지털 물류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콜드체인 전문 물류회사 ‘팀프레시’에 553억 원을 투자한다. KT의 디지털 기술과 팀프레시의 물류사업 역량을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T는 ‘팀프레시’에 55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취득한 지분은 전체의 약 11.4%다.
‘팀프레시’는 201
KT가 2021년 5세대(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통신 사업의 안정적 수익과 비통신 신사업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 원을 훌쩍 넘겼다.
KT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4조8980억 원, 영업이익 1조671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1%, 41.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조4594억
KT는 오는 15일 계열사 롤랩에 200억 원 규모의 보통주 200만 주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KT그룹 물류ㆍ플랫폼 사업 강화라고 밝혔다. 이번 출자를 포함한 총 출자액은 219억38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현금출자를 통한 롤랩의 유상증자 참여에 관한 건”이라면서 “이번 출자로 KT의 롤랩 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