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론스타 뒷돈' 장화식 전 투기자본감시센터장, 유회원 전 론스타 대표 항소심 선고
◆오후 2시 '이태원 살인사건' 아더 존 패터슨 1심 선고
◆오후 2시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전 국무총리 1심 선고
◆오후 2시 '개인정보 유출' 김모씨 등 1074명 홈플러스 상대 손배소 2차 변론
◆오후 4시 20분 '이동통신 장애 피해' 유모씨 등 18명, SK텔레콤 상대...
사모펀드 론스타에서 8억원 가량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화식(53)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에 대해 검찰이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13일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 대해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장 전 대표의 범행은...
◆오전 10시 '조세 포탈'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항소심 선고
◆오전 10시 '이태원 살인사건' 아더 패터슨 10차 공판
◆오전 10시 20분 '불법채권 판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장 등 선고 공판(서울남부지법)
◆오전 11시 '론스타 뒷돈' 장화식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항소심 3차 공판
탄원서를 써주는 대가로 투기자본 감시센터 대표에게 금품을 준 론스타코리아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13일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회원(64)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장씨와 동고동락 하며 학생운동을 같이 했고, 직접 론스타와의 합의를 대리한 변호사인데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장씨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는 것이다. 장씨는 해고 대가로 받은 배상금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어서 A변호사는 장씨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셈이다.
군법무관 출신 변호사인 임종인 전 의원은...
대기업관계자·변호사·의사·시민단체는 왜 뺐느냐”면서 최근 론스타 측에서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시민단체 대표의 사례를 들기도 했다.
정무위가 법안을 심사하면서 시민단체·정치인의 ‘제재 예외 활동’이 더 폭넓게 인정되도록 수정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애초 정부 원안에는 예외조항이 ‘선출직 공직자·정당·시민단체 등이 공익적인 목적으로...
◆ '론스타 뒷돈' 장화식 "석방되면 4억 더 지급" 합의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측에서 수억원대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가 유회원(65)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집행유예 석방을 조건으로 거액의 '성공보수'를 또 받기로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장씨와 유 대표가 '집행유예로 풀려날 경우 4억원을 추가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측에서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투기자본감시센터 장화식 전 공동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011년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을 문제삼지 않고 형사재판 중이던 유회원(65)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탄원서를 써주는 대가로 유 대표에게서 8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돈을...
검찰로부터 론스타측에서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투기자본감시센터 전 공동대표 장화식(52)씨는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외환카드 노동조합 위원장과 전국사무금융연맹 부위원장을 지냈다.
1999년에는 민주노동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2001년 재보궐선거 당시에는 민주노동당 후보로 서울 동대문 지역에 출마한 경력도 있다.
2004년 8월엔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