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이하 ‘P4G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외교부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하 기획단)과 상호 홍보협력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
풀무원은 계열사 풀무원식품의 신임 대표로 김진홍(55) 전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진홍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약 20년간 글로벌 브랜드 질레트, 켈로그 등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했다.
지난 2014년 LG전자 글로벌 마케팅 부문 B2C 그룹장에 부임한 이래 LG전자 프랑스 법인장을 거쳐 지난해
풀무원이 바이오 용기 개발을 앞세워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풀무원은 바이오 페트로 만든 친환경 샐러드 용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사용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 페트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샐러드 용기는 풀무원 계열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샐러드 제품에 적용된다.
풀무원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인당 평균 플라스틱 사용량은 지난해 기준 146㎏이다.
풀무원은 올해 상반기 미국, 중국, 일본 시장에서 두부, 생면 HMR, 냉동 HMR 등 주력 제품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체적인 해외 사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 주력 제품인 신선식품 ‘두부’와 생면 HMR ‘아시안 누들’ 매출이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두부와 아시안 누들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0%, 30% 늘었다.
풀무원이 올해로 12번째인 열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로하스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풀무원은 서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문학의 집 서울’에서 주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풀무원은 올해 창사 35주년 대전환기를 맞아 새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핵
올해 오너경영을 마감하고 전문경영인 체제가 들어선 풀무원이 새 기업 CI를 발표했다. 또 회사 브랜드체계를 정립해 계열사 회사명을 풀무원 브랜드 아래 하나로 일원화한다.
풀무원은 31일 서울 수서동 본사에서 New CI 선포식을 갖고 지난 2005년 이후 13년 만에 리뉴얼한 CI와 새롭게 마련한 브랜드체계, 로하스전략을 발표하고 전사가 ‘On
풀무원이 7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종합식품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은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9월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종합식품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
풀무원이 토크쇼 형식의 '열린 주주총회'를 8년 연속 개최했다.
풀무원은 2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2015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남승우 풀무원 총괄 최고경영자와 유창하 전략경영원장 등 사내이사 5명, 사외이사 6명, 100여명의 주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10
충북 괴산에 ‘한국 유기농의 아버지’ 고(故) 원경선 원장을 기리는 ‘원경선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풀무원은 창립 30주년인 12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의 연수원 ‘로하스아카데미’ 경내에서 풀무원농장 창립자인 고 원경선 원장의 장남인 원혜영 의원 등 유가족과 남승우 풀무원 총괄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경선기념관’ 개
윤리경영을 말하기는 쉽지만 행동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계획을 세워 운영하다가도 한순간 욕심에 흔들려 오히려 더 큰 비판에 직면하기도 한다. 10년 전 산업정책연구원이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내세워 정·재계 인사들과 ‘윤경SM포럼’을 발족했을 당시 회원들의 의지를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들의 발자취는 윤리
풀무원홀딩스가 5년 연속 경영진과 소액주주가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토크쇼 형태의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해 화제다.
풀무원 홀딩스는 30일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열린 ‘2012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에서 풀무원은 지난해 연결매출 기준으로 1조4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전년 대비 8%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풀무원홀딩스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23일 전 직원이 점심 식사비용만큼을 모금해 아프리카 빈곤 어린이를 돕는 '기아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풀무원의 '기아체험'은 기업 정신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하루 동안 자율적으로 점심 한 끼를 거르며 약 9시간 동안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이 행
1981년 5월 12일, 서울 압구정동에 '풀무원'이라는 유기농 채소가게가 문을 열었다. 그리고 정확히 3년 후 야채가게는 풀무원이라는 회사로 법인화됐고 현재 국내와 해외까지 포함해 9개 사업단위를 거느리게 됐다.
유기농 채소를 파는 작은 가게가 어느덧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풀무원은 자회사와 계열사 매출을 합산하면 지난 2008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