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양극화 소비 심리를 겨냥해 가성비 와인과 고급 위스키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롯데마트는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주류 선물세트 약 400여 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작년 추석 대비 3만 원대 이상 8만 원대 이하의 가성비 와인 2묶음 선물세트 물량을 약 30% 확대했다. 이탈리아 우마니론끼 비고르 세트를 엘
신세계백화점은 27일까지 높은 할인율과 역대 최대 수준의 물량으로 준비한 ‘상반기 와인 결산전’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진행하는 상반기 와인 결산전에서는 국내 유명 와인 수입사 10곳이 참여해 총 60만 병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40억 원 규모다.
국내 와인 시장이 성숙해지면
컬리가 편의점 CU와 주류 셀프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2일 컬리에 따르면 CU 바(BAR) 주류 픽업 서비스는 컬리에서 주류를 구매한 뒤 고객이 지정한 CU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 오더 방식이다. 주문 완료 후 생성되는 픽업 QR코드와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지도로 주변 CU 매장들을 확인할 수 있고, 결제 후 3일 뒤부터 수령 가능
CU, 2021년 이동식 주택 판매GS25·세븐일레븐, 고가 와인세트 팔아2023년 6000만 원대 외제 차 판매한 이마트24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은 유통업계의 최대 대목이다. 편의점도 예외는 아니다. 가성비 선물세트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편의점 역시 이색적이고 비싼 명절 선물을 내놓고 있다. 올해에도 편의점업계는 수억 원에 달하는 위스키 등을
롯데백화점이 1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세계적인 와인 명가 프랑스 로칠드(Rothschild) 가문의 샴페인하우스 ‘로칠드 하모니’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로칠드 하모니에서는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를 만날 수 있다. 이 샴페인은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의 포도를 90% 이상 블렌딩해 최소 4년에서 10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올해로 숙성 20년째에 접어든 ‘성년(成年) 빈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2005년에 탄생한 와인들로, 와인 애호가들이 자신이나 자녀가 태어난 해에 수확한 포도로 빚은 와인을 찾아 ‘생년(生年) 빈티지’로 부르는 것에 착안했다.
성년빈티지 컬렉션은 총 5종, 샤또 라뚜르05(310만 원),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와인 등 주류 선물세트 구색을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정 남다른 품격의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와인 등 주류선물세트를 지난해 설 대비 20%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현지 초청을 통해서만 참가할 수 있는 ‘프리미어 나파 밸리 경매’에서 공수한 컬트 와인(극소량 생산되는 고품질 와인)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롯데백화점이 2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 고객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주요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 상품의 물량을 늘리는 한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20~30만 원대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또 저탄소ㆍ동물복지ㆍ유기농 등 가치 소비와 관련된 친
롯데백화점이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선물세트의 종류·가격대 등을 다양화했다.
먼저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엄선한 유일하고 희소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우는 1++등급 마블링 스코어 9의 프리미엄 한우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암소 No.9 명품 GIFT를 전 점 100세트 한정으로
이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와인장터와 와규 WEEK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6년 차에 접어든 와인장터는 연중 상·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하는 정기행사다. 지난해 10월 하반기 와인장터 이후 7개월이라는 기획 기간을 거쳐 고객 선호가 높은 인기 품목 물량을 확대했고,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
이번 와
종합 주류 전문 기업 인터리커는 설날을 맞아 샴페인과 와인, 위스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 3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을 비롯해 전 세계 프랑스 보르도 판매 1위 와인 무똥까데와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DBR 라피트 그룹의 칠레 와인 로스바스코스, 아르헨티나의 대표 와인 브랜드 까떼나와 프랑스의 로
CU가 보르도 와인 ‘무똥 까데(Mouton Cadet)’ 특가전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CU는 이번 특가전에서 프랑스 5대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로 유명한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의 무똥 까데 와인 5종을 최대 30% 할인해 1만~3만 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무똥 까데는 보르도 최초의 AOC(원산지 품질 인증) 와인으로 20여 년째
신년 설날을 앞두고 연말 소비특수에 올라타며 편의점이 초고가 선물을 쏟아내고 있다. 수년간 고가 프리미엄 선물 상품을 강화해온 편의점은 '편의점=가성비'라는 공식을 깨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심화한 고물가 인플레이션, '소비 양극화' 현상에 따라 실속형 상품도 예년대비 대폭 늘렸다.
편의점 CU는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내
현대백화점이 국가대표 소믈리를 영입하고 전담 조직을 꾸리는 등 역대 최대 규모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예년보다 이른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과 연말연시 선물 수요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300억 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 총 1만2000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설과 비교해 5배 늘린 것으로, 와인 단일 품
신세계백화점이 120억 원 규모의 역대급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총 60만 병,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파티 수요를 겨냥해 돈 멜초, 키슬러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와인은 물론 세계적인 와인 유투버 ‘와인킹’이
편의점 CU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인기 와인, 양주 100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CU Bar 주류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CU Bar 주류장터는 지금까지 CU가 기획한 온라인 주류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CU의 와인, 양주 담당 MD들은 두 달간 오프라인 바틀샵에서만 판매했던
GS25가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시즌을 맞아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으로 일반 와인 사이즈보다 큰 ‘매그넘’, ‘더블매그넘’ 와인을 국내 유통 채널에서 가장 많이 확보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22년 추석을 맞아 선물용 와인을 준비하며 고객들에게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사이즈 와인의 종류와 물량을 대폭 늘렸다고 11일
CU편의점은 포켓CU의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인 CU bar에서 최고급 프랑스 샤또 와인으로 구성된 550만 원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빈티지 세트'가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CU bar는 앱에서 주문한 주류를 전국 CU 점포에서 당일이나 다음날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판매된 상품은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 와인으로 알려진 △샤또 무
신세계백화점이 역대급 물량과 할인을 앞세워 상반기 와인 결산전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16일까지 열리는 와인 결산전은 작년보다 물량을 20% 늘린 총 130억 규모로 준비했다. 총 60만 병,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며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는 이번 와인 행사에서 가성비 높은 5만 원대 와인을 지난해보다 20% 늘려 판매한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