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욕실 건축자재 업계가 제품 구매와 체험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편의성은 물론, 소비자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최근 패키지 형태로 제품 판매를 진행하는 욕실 건자재 업체들의 마케팅 트렌드가 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림 바스플랜은 최근 서울 논현동에 이어 중곡동에 두 번째
국내 비데업계 2위 업체인 콜러노비타가 욕실건축자재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향후 3년 안에 국내 3위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비데로 쌓아올린 욕실용품 제조 노하우를 살려 국내는 물론, 중국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재관 콜러노비타 사장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는 무역의 날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