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영화사 안다미로 윤혜진 대표를 투자ㆍ배급 사업부 이사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윤혜진 이사는 드라마 ‘굿 와이프’, 영화 ‘하얀 리본’, ‘로마 위드 러브’, ‘블루 재스민’, ‘이미테이션 게임’ 등을 번역했다. 수입배급 작품으로는 알프레드 히치콕, 짐 자무쉬, 데이빗 린치 감독 기획전을 비롯해 고전 명화를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후 처음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15일(현지시간) 엘리엇 페이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3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 자선 행사 2021 멧 갈라(Met Gala)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엘리엇 페이지는 검은색 수트에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엘리엇
‘만추’ 김태용 감독과 중국 배우 탕웨이의 결혼 발표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프란시스 하’의 노아 바움백 감독과 배우 그레타 거윅 또한 연인 사이로 밝혀졌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둔 ‘프란시스 하’는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연습생 신세인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홀로서기를 그린 영화이
외화 ‘아이언맨3’ 돌풍이 뜨겁다. 지난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은 개봉 첫 주 260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장악했다.
지난주까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톰크루즈 주연 ‘오블리비언’은 3위로 떨어졌다. 강우석 감독 작품 ‘전설의 주먹’이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긴 했지만 잇단 외화의 맹공으로 1위를 차지하지 못한 채 뒷심
외화 ‘오블리비언’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오빌리비언’는 지난 주말(19일~21일) 2만3000명 차이로 한국 영화 ‘전설의 주먹’을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승기를 지킨 것.
강우석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아 기대 속에서 개봉한 ‘전설의 주먹’은 평일 박스오피스 1위 및 전체 관객수 면에서 ‘오블리비언’을 앞서고 있지만 불운하게도 주
우디 앨런 감독의 유럽 시리즈 영화 3작품을 밤새도록 연달아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출시 됐다.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4월 무비 올나잇 특집으로 ‘우디 앨런 in 유럽’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우디 앨런 in 유럽’ 특별전은 19(금)~20일(토) 양일간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개최된다. 밤 12시부터 아침까지 3편 연속 상영되며
영화 '로마 위드 러브'가 오는 18일 개봉에 앞서 일주일 먼저 만날 수 있는 유료시사회 퍼스트클래스 상영회를 실시한다.
'로마 위드 러브'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개최하는 것.
특히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신혜경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로마 위드 러브' 아트맵이 퍼스트클래스 상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