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효경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이 2연승에 실패했다.
송효경은 9일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메인카드 네 번째 경기에서 에미 토미마츠(33·파라에스트라 마차도)에 1-2로 판정패했다.
이날 경기 송효경의 상대 에미 토미마츠는 7전8패의 전적을 보유한 전 주얼스 딥 챔피언. 경기 초반 송효경은 강력하고 정확한 주먹
로드FC 송효경
‘로드FC 016’에 출전한 송효경(32·싸비MMA)의 아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송효경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엄마는 주는 것이 없는데, 우리 명우는 엄마에게 사랑을 베푼다. 엄마가 다칠까봐 고민하고 생각하는 모습에 기특하고 뭉클하다. 이런 사랑스런 모습이 나에겐 행복한 선물이고 이겨야 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응원
로드FC 송효경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32,싸비MMA)이 로드FC 첫 승리를 안았다.
송효경은 26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로드FC 016 여성부 2경기에서 일본 선수 기무라 하즈키를 꺾었다.
8살 짜리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은 보디빌더와 크로스핏 선수에서 3년 전 로드FC로 전향했다.
하즈키는 5전 4승 1무의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