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업 메타하이퍼가 아마존숲을 40년간 소유하게 돼 주정부와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레드플러스는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 및 황폐화를 막아 이로부터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인다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메타하이퍼는 페루 현지법인 코라틴과 함께 아마존숲을 확보하고 아마존숲 레드플러스 프로젝트, 바다 잘피숲 복원을 통한
산림청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등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해 그간의
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레드플러스(이하 REDD+)’ 본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보전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으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제안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레드플러스(이하 REDD+) 타당성 조사’를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보전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제안돼 국제사회에서 기후위기 대응 수단으로
SK그룹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SK그룹은 남태평양 피지에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WE(World Expo) TF 현장지원 담당 김유석 부사장 등 6명의 임직원을 파견해 유치 지원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SK그룹에 따르면 WE TF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산림 보호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비즈니스 포 랜드(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이하 B4L 이니셔티브) 출범에 전세계 기업 최초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B4L 이니셔티브' 출범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Abidjan)에서 개최되고 있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졸업과 취업 시즌을 맞아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오피스룩 제안전(Office Look Suggestion)’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던힐은 70~80%, 빨질레리는 60%, 타임옴므 및 시스템 기존 40%에서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에스티듀퐁 벨트는
롯데홈쇼핑이 설 도우미를 자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명절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편성하고 가격 할인과 이벤트를 더해 설 준비를 돕겠다는 것.
롯데홈쇼핑의 ‘롯데 설마중’ 특집 방송이 대표적이다.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롯데 설마중 방송은 명절나기에 꼭 필요한 상품을 모아 전달한다. 경상북도 청송에서 45년간 명품 사과를 직접 재배한 장길영 달인의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고찬수 정흠문)의 OST가 14일 공개된다.
이번 OST는 차인표, 심혜진, 황우슬혜 등 초호화 출연진만큼이나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첫 시작이 될 '선녀가 필요해' OST PART1은 시트콤만큼이나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총 4곡을 수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