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사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졸업과 취업 시즌을 맞아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오피스룩 제안전(Office Look Suggestion)’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던힐은 70~80%, 빨질레리는 60%, 타임옴므 및 시스템 기존 40%에서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에스티듀퐁 벨트는 26만원부터, 셔츠 2만5000원, 타이 9만5000원, 남성 가방 29만9000원, 브리프케이스 49만9000원 등을 준비했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패션ㆍ잡화 제품들도 특가로 나왔다. 앤디앤뎁은 스페셜존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며, 원피스 9만3000원~12만원, 정장 팬츠 4만원~5만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띠어리 여성 테일러자켓은 11만9600원 균일가다.
같은 기간 동안 필립스ㆍ르크루제ㆍ락앤락ㆍ실리트ㆍ쿠쿠 등 인기 리빙 브랜드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리빙 브랜드 야외 특별전’도 열린다.
행사장에서 필립스의 주방가전, 전동 칫솔 등은 최대 60%, 쿠쿠 밥솥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르크루제는 무쇠냄비ㆍ접시 등을 최대 60% 할인하며 실리트도 60%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
로얄코펜하겐과 테팔은 본 매장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로얄코펜하겐은 세트 구매고객에 한해 뉴시그니쳐 라인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테팔은 행사 품목을 60% 할인하며, 쏘레드 플러스 5종 세트 6만4500원, 건조다리미 1만8200원 균일가를 준비했다.
퍼퓸샵(Perfume#)은 랑방ㆍ불가리ㆍ버버리 등 브랜드 향수를 70%까지 할인하고 아로마 디퓨저 및 캔들은 최대 4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