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신하균은 4일 영화 ‘런닝맨’ 개봉과 SBS 새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방송을 함으로써 관객과 시청자를 동시에 만났다.
‘런닝맨’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키며 7일만에 100만명 관객 동원에 성공한 ‘지.아이.조2’를 정상에서 끌어내리며 6
신하균 주연 영화 ‘런닝맨’이 오늘(4일) 개봉했다. ‘런닝맨’은 이번주 개봉하는 두 편의 한국 영화 중 보다 대중성 있는 작품으로 의외의 유쾌함이 스크린을 채운다.
영화는 한 때 도망 전문가로 명성(?)을 날렸던 차종우(신하균)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어느 날 큰돈을 주겠다던 대박 손님이 차
한국 영화 최초로 100% 할리우드 자본으로 제작된 영화 ‘런닝맨’이 베일을 벗었다. ‘런닝맨’은 17세 아들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35세 철부지 아버지 차종우가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려 강력한 용의자로 몰리게 되고, 본능적으로 도망치게 되면서 경찰과 정체불명의 이들에게 쫓기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토리 전개 상 여러 장소를 다니면서
배우 신하균이 액션 영화 촬영으로 고생한 기억을 회상했다.
신하균은 26일 오후 2시 서울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가장 힘들었던 액션신을 묻는 질문에 “마음 같아서는 모든 장면”이라고 말하면서 “커피숍 건물을 뛰어 넘는 장면이 생각보다 훨씬 높고 무서웠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곳에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가 메인 투자하는 첫 한국 영화 ‘런닝맨’이 관객들의 기대 속에 4월 4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가 누명을 쓰고 전 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도주 액션. 신하균은 이번 작품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