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원포털 소리바다는 릴레이 기부 공연 ‘DJ 래피의 깁미더머니’를 3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깁미더머니는 매주 두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경연을 펼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현장 관객과 비고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주에는 싱어송라이터 ‘권지영’과 ‘놀다가 터진 소울(이하 놀쏘)’이 참여한다. 12월 28일
MBC의 새 음악프로그램 제목이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로 확정됐다.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시대를 노래한 대한민국의 가요를 라이브 무대로 펼치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현주가 진행자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세대를 뛰어넘어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선배의
배우 장근석이 일본 예능을 휩쓸었다.
일본 첫 정규앨범 'Just Crazy'의 수록곡 'stay'와 'Abracadabra' PV 촬영 차 지난 22일 일본을 방문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장근석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여러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해 뿌리 깊은 일본 각 방송사의 간판 예능프로 제작진은 물론 유명 MC들까지 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가수 루시드 폴(조윤석)이 1998년 데뷔 이후 14년 만에 음악전문방송의 MC로 나선다.
루시드 폴은 오는 23일부터 케이블채널 MBC Music ‘리모콘’ 단독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다.
서정적인 음악으로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루시드 폴은 스위스 로잔연방공대에서 생명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색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1997년
최근 SBS와 MBC가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와 개그프로그램의 방영 비중을 줄이자 KBS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실력파 개그맨과 가수들의 활동무대를 넓혀주고 있다.
SBS는 3년간 방송해오던 라이브 프로그램인 ‘김정은의 초콜릿’을 폐지해 아쉬움을 샀다. MBC도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를 폐지한 뒤 ‘웃고 또 웃고’를 편성했지만 수요일 오
그룹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16)과 엠블랙의 천둥(20)이 아리랑TV 음악 전문프로그램 '더 M-웨이브'의 MC로 발탁됐다.
아리랑TV 관계자는 28일 "크리스탈과 천둥은 한국어와 영어가 모두 능통하고 폭넓은 시청자 층을 공략할 수 있는 스펙트럼을 갖췄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한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하다는 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