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벌써 5호점 열어
맘스터치ㆍ뚜레주르ㆍ까페베네 등 업종 불문 인기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신시장 ‘몽골’에 진출하며 현지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높은 경제 성장률과 한류 문화에 친숙한 젊은 소비자들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는 몽골의 수도
국내 베이커리 업체들이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팝과 K무비 등 한국 문화의 세계적 유행에 힘입어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다.
하지만 K베이커리의 약진 배경에는 국내 시장의 출점 규제가 자리잡고 있다. 2013년 동반성장위원회는 골목상권 보호 명목으로 제과점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베이커리는 인근 동네 빵집과 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카카오 골드 레이어’ 케이크를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 친구들과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다. 메시지처럼 부담없이 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고 ‘선물’의 의미와 목적에 맞는 특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
뚜레주르에 이어 파리바게뜨도 월간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언택트 소비가 가속화되며 베이커리 업계에서 구독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파리바게뜨는 커피 또는 커피&샌드위치 세트를 한 달 동안 매일 제공하는 ‘월간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반복
식음료업계가 어린이날 특수를 겨냥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전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를 시작으로 겨울왕국 신드롬을 이끌었던 엘사, 그리고 전통의 강자 '미니 마우스' 등을 활용한 제품을 총출동시켰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심리가 바짝 얼어붙은 상황에서 업계가 친숙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통해 동심 공략에 나선 것으로
CJ푸드빌은 중국 내 자사 법인 ‘중국 뚜레쥬르’(CJ베이징베이커리, CJ푸드빌상하이, CJ푸드빌절강)가 현지 사모펀드인 호센캐피탈로부터 재무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 중국내 현지 법인과 호센캐피탈이 합자회사를 만들고 그 지분을 나눠 갖는 형태다. 양사는 중국 내 외식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중국 내 뚜레주르의
11번가가 쇼핑기념일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11주년을 맞은 11번가는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인 ‘십일절(11월 11일)’ 행사를 매월 11일 진행하던 ‘11번가데이’와 통합해 ‘월간 십일절’ 행사로 새롭게 론칭했다.
‘월간 십일절’은 앞으로 1년에 12번, 십일절급의 혜택을 만날 수 있는 11번가의
제빵업계 1·2위를 다투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중국 시장에 ‘뚝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빵업이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사실상 성장 한계에 부닥쳐, 지속적으로 중국 현지 투자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23일 SPC그룹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중국 쓰촨성 청두에 청두완샹청점을 열며 중국 서남지역에 진출했다. SPC는 중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롯데’를 선언하고 공격경영의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브릭스(VRICs -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점포 진출을 활발히 하며 글로벌 리딩 기업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07년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해외 1호점을 낸 이후, 현재 총 9개 점포까지 늘렸다.
2018년
국내 138개 외식업체가 44개국 46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년간 25% 증가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 외식기업 해외진출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138개 외식업체가 44개국에 진출해 4656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이는 전년(120개 업
신한카드는 쉽고 단순한 서비스를 원하는 남녀 고객을 겨냥해 모든 가맹점에서 0.7% 캐시백을 해주고 생활친화가맹점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에 대해 할인해 주는‘Simple+(심플 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200만장 가량 발급되며 인기를 끌었던 ‘Simple’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현대증권은 30일 CJ에 영업이익 중 중국과 동남아 비중이 올해 25% 넘어섰고 , CJ의 성공 사업 모델을 이들 나라에 접목할 수 있어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국내 및 중국 유통망을 이용해 CJ헬스케어에서 건강기능식품 등이 판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만 해도 ‘휴대폰으로 선물한다’는 개념은 매우 생소했다. 그러다 보니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가 갓 생기기 시작할 당시에는 지인이 보낸 모바일 선물을 스팸으로 오해하고 삭제해버리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모바일 상품권의 ‘원류’는 편의점 커피라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기프티콘)과 KT(기프티쇼), LG유플러
뚜레주르, 비비고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CJ푸드빌이 해외 매장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04년 뚜레쥬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밸리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 지 10년 만이다.
CJ푸드빌은 현재 뚜레쥬르, 비비고, 투썸, 빕스 등 주요 4개 브랜드가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제빵기업들이 이동통신사 할인율을 담합했다며 조사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정위는 업체들이 할인율을 낮춰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했다며 수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기세지만, 업체들은 동네빵집을 살리려고 공개적으로 진행한 사안이라며 이치에 맞지 않다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
28일 공정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3대 제빵 프랜차이즈인
뚜레주르가 신제품 ‘순치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모델 ‘김수현과의 순수한 데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 오전 퇴계로 CJ 제일자당센터 뚜레쥬르 매장에서 어린이와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티몬이 기프트샵을 론칭했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12일 모바일 상품권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프트샵에서는 홈플러스상품권·문화상품권 등 모바일 상품권에서부터 롯데리아·뚜레주르·크리스피크림 등 요식 모바일 기프트콘까지 약 300여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해 선물할 수 있다. 또 대량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최대
김수현의 중국 예능 프로그램 한회 출연료 5억원, 중국업체 등 국내외 기업의 광고모델 추가계약 및 논의건수 10여건, 국내 기업 9건의 CF모델 재계약 완료,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출연 요청 쇄도…
중국 베이징 치킨 판매량 2~3배 상승, 농심차이나의 1~2월 전년 동기 38%상승한 사상 최대3000만달러(318억), 한국 의상과 화장품 중국 수출
크리스마스가 한 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흥겨운 캐롤로 들뜬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펼치며 고객잡기에 한창이다.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특별한 휴가를 계획하고, 파티를 준비하고, 선물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는 특별함… 이벤트 풍성=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최근 신용카드 시장에서 혜택조건을 단순화한 이른바 ‘원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원카드의 대표격인 ‘신한카드 심플(Simple)’이 가입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9월말 출시된 지 15개월 만이다. 지난 5월말 50만명을 돌파한 뒤 발급 추세가 꺾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신한카드 심플은 전월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