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26일부터 지역 농가·중소 브랜드·지역 예술인과 손잡고 동행세일에 나선다.
신세계는 ‘동행세일’이라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상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산지 식품을 매입해 사은품으로 증정 △패션업계 재고 소진을 위한 ‘코리아 패션마켓’ △중소 브랜드 인기상품 소개하는 ‘동행마켓’ △관련 행사
CU가 기왕이면 1석 2조,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멀티 푸드' 상품 3종을 선보인다.
CU는 디저트 상품 중 최단 기간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던 냉장 디저트 '리얼 모찌롤' 출시 1주년을 맞아 딸기모찌롤과 커피모찌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반모찌롤'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반반모찌롤'은 커피맛과 딸기맛 모찌롤 등 랜덤으로 구성됐다. 지
세븐일레븐은 불닭소스를 활용한 이색 떡 디저트 ‘이게정말불떡(2700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게정말불떡’은 조청, 꿀을 넣은 달콤한 시럽에 매운 불닭소스를 넣어 만든 상품이다. 중독성 강한 ‘맵단짠(맵고 달고 짠)’ 맛이 특징이며 국내산 찹쌀떡을 넣어 쫀득한 식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편의점 디저트는 전문점 수준의 품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오픈 8주년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88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블라썸 푸드 페스타, 플라워 마칭 퍼레이드, 블라썸 플리마켓, 라인프렌즈 풍선 증정 등 다채로운 현
식품·외식업계의 달콤한 전쟁이 시작됐다.
설 명절 이후 맞물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식품·외식업계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한정판과 시즌메뉴, MD 상품 등을 내놓으며 연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등 외식업계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담은 메뉴를 크게 늘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밸런타인 데이 시즌을
CU(씨유)가 대대적인 딸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의점 CU는 내달 1일부터 ‘CU에서 딸기를 찾아라!’ 행사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전국 CU에서 상품명에 ‘딸기’가 들어간 상품을 찾아 구매한 후 CU 멤버십 앱 ‘포켓CU’에 스탬프 적립을 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딸기맛
가츠산도, 타마고산도, 모찌롤… 일본식 디저트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여행 때 꼭 먹어야 하는 이른바 ‘먹킷리스트’(먹다+버킷 리스트)인 디저트 제품을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뛰어난 가성비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23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출시한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는 20여일
"안녕하세요. 쌩얼 박막례 입니다. 여기 보면 뭐 화장품 전문가 같죠? 얼굴 작아보인대서 그냥 발라보는 거야."
최근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박막례(71) 할머니가 손녀가 3년 전 사다준 화장품으로 얼굴 셰딩을 하며 말을 건넨다.
"나는 바쁘니까 (바르는) 순서가 없어. 로션, 스킨 같이 막 발라가지고 찍어 발르는 거여. 사람들이 화장이 잘 먹는다
유통가가 겨울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딸기 마케팅에 한창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파리바게뜨는 딸기를 주 재료로 한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하우스에서 재배한 당도 높은 생딸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쉬폰 케이크에 딸기 무스와 생딸기를 넣은 블루밍딸기쉬폰, 마스카포네와 크림치즈로 맛을 낸 생딸기치즈케이크가 대표 메뉴다.
이밖에 딸기를
녹차 모찌 속에 달콤한 딸기가 들어있는 '딸기 모찌'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최근 로켓뉴스24가 보도했다. 진한 녹차 맛과 화이트 초콜릿이 함께 들어간 '녹차맛 딸기 모찌'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 모찌는 녹차로 유명한 교토의 이토큐에몬이란 가게에서 만든 것으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딸기찹쌀떡의 눈물' 사건이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민수 씨가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 글이 화제다.
MBC '시사매거진 2580-딸기찹쌀떡의 눈물' 방송에 앞선 지난달 26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생활의달인 과일찹쌀떡의 달인 김민수라고 합니다'란 글이 공개됐다.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올린
'딸기찹쌀떡의 눈물'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8일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은 '딸기 찹쌀떡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한 청년 사업가의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민수 씨는 4년 전인 2009년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딸기모찌'를 먹어본 후 사업을 구상했다. 이후 비법을 전수받은 김 씨는 지난달 3일 한
딸기찹쌀떡의 눈물
'딸기찹쌀떡의 눈물' 사건과 관련해 '갑'으로 지목된 대웅홀딩스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상호가 비슷한 '대웅제약'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
딸기찹쌀떡' 사건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딸기찹쌀떡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1인 시위 중인 김민수(32)씨의 사연이 전파를 타
딸기찹쌀떡 논란에서 ‘갑’으로 지목된 안홍성 이찌고야 대표가 김민수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안홍성 대표는 29일 자신이 개설한 카페에 ‘시사매거진 2580을 보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김민수씨의 주장과 MBC 시사매거진 2580 ‘딸기찹쌀떡의 눈물’ 방송 내용을 하나하나 반박했다.
그는 먼저 “어제 방송은 김민수씨와의 그 동안의 첨예한 논쟁거리에서
'딸기찹쌀떡의 눈물' 방송에 시청자 게시판이 뜨겁다.
28일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은 '딸기 찹쌀떡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한 청년 사업가의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민수 씨는 4년 전인 2009년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딸기모찌'를 먹어본 후 사업을 구상했다. 이후 비법을 전수받은 김 씨는 지난달 3일 한 분식집 사장 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일궈낸 딸기찹쌀떡 사업을 하루아침에 빼앗길 위기에 놓인 30대 청년 사업가 사연이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딸기찹쌀떡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이곳저곳을 떠돌며 1인 시위 중인 32살 김민수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