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디지털통상 규범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양측 정부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 간 '제6차 디지털 통상 협정(DTA) 공식 협상'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2022년 11월 한-EU 무역위원회 계기로 합의한 한-EU 디지털 통상원칙에 기반
◇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8:30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간담회(비공개)
△경제부총리 21:30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문(비공개)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
△제1차 한국표준건강분류 개정
△(보도참고) 한국, 세계관세기구(WCO) 총회 결과
△제19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실시
△2024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정부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 활용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에 속도를 내는 등 신통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23일 석탄회관에서 관계 부처와 함께 '제38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IPEF 공급망 협정
정부가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을 위한 국내 절차를 마무리하고 협정 발효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DEPA) 협정 발효를 위해 4일 가입서를 뉴질랜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DEPA(Digital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는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간 디지털 통상규범 정립 및 협력 강화
산업부, 민·관 합동 '제2차 디지털 통상 대응반 회의' 개최한-EU 디지털 통상협정으로 우리 기업 비즈니스 활동 지원
K-콘텐츠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불필요한 무역 장벽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는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협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대한상의
정부가 18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35차 통상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달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5차 협상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위원들이 참석했다.
9월 10∼16일 방콕에서 열리는 IPEF 5차 협상은 7월 부산에서 열
2021년 2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통상검토서(Trade Policy Review)인 ‘개방, 지속가능한, 적극적 통상정책(An Open, Sustainable and Assertive Trade Policy)’을 발표했다. 해당 검토서에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WTO(세계무역기구) 위기, 그린딜, 디지털 전환 등 유럽 역내와 역외 통상환경의 변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의 복수국 간 디지털 통상 협정인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Trade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DEPA)의 가입국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현지 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DEPA 가입 협상을 진행하고 실질적 타결을 했다.
DEPA는 안정
WTO, 중국 차별적 무역 관행에 미온적 반응세계경찰로서 국제사회 신뢰 잃어미국 역시 보조금과 관세 등으로 주변과 마찰전 세계, 소송 대신 협정 체결에 집중하기 시작RCEP, IPEF, USMCA 등 다자간 협정 역할 부상
‘글로벌’, ‘세계화’라는 말은 1990년대 전 세계에서 유행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특히 경제나 무역과 관련해 미국과 같은 경제 대국들
미국·중국·유럽연합 등, 자국 데이터 정책 글로벌화 추진 한국, 양자·다자간 협정으로 통상 규범 도입...현재 12개국"디지털 통상 규범, 형성 단계부터 업계 이해 반영해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며 강대국들이 펼치는 디지털 통상 규범 주도권 경쟁에 우리 업계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0일 발표한 ‘미·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통상의 축이 시장개방 중심의 전통 통상 어젠다에서 내년에는 환경, 디지털, 노동 분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23일 발표한 ‘무역협회가 뽑은 2020-2021 통상이슈 TOP 7’ 보고서에서 △그린 뉴 트레이드 등장 △디지털 무역 전쟁 본격화 △안보ㆍ노동ㆍ인권의 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