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형 TV용 패널 이어 IT용 패널까지 색 표현력 우수성 입증팬톤의 컬러 표준, 정교한 색 표현 중요한 산업계에 영향력 미쳐가파른 성장 앞둔 IT용 패널 시장서 기술 리더십 재확인
삼성디스플레이의 모니터와 노트북용 패널이 전 세계 색 표준을 만드는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으로부터 우수한 색 재현력을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
한국화웨이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 2024(WIS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WIS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이다. 이 자리에서 화웨이는 핵심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기업으로 참여해 ‘디지털
삼화페인트공업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된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감각적인 색채 디자인과 의미 있는 컨텐츠 전시로 ‘SLDF 2024 리빙디자인어워드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눈에 띄는 공간상’은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가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 450여 개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품, 공간, 특
서울시가 'K디자인' 세계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디자인하우스와 손을 맞잡았다.
18일 서울시는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최됐던 4개 디자인 전시행사를 통합해 K디자인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디자인산업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통합행사 명칭은 '코리
삼성 77·65·55 QD-QLED, 팬톤 2개 인증 획득“QD-QLED, 최고 수준의 컬러 경험 제공 가능”
삼성디스플레이의 ‘QD-QLED’가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TV용 77형, 65형 55형 QD-QLED 패널이 ‘팬톤 컬러 인증’ 및 ‘팬톤 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앞에서 디자인 산업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혁신 디자인 제품 개발에 4년간 3000억 원을 투입하겠다며 디자인 업계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31일 이 장관은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한 2023년 디자인 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김현선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1년부터 10년 동안 대한민국의 수많은 디자이너, 기업, 감독 및 에이전시를 조명한 잇 어워드는 올해부터 그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해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2’로 전환했다.
디자인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
제조 전문 기업 인탑스의 CMF 브랜드 '히다(hida)'가 오는 29일 ‘CMF 라이브러리 투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CMF란 디자이너들이 제품을 만들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3가지 주요 요소로 색채(Color), 소재(Material), 마감(Finish)을 뜻하는 기술 용어다.
이번 투어는 ‘필(必)환경시대,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주제
미국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지난달 사망한 후 그가 디자인 한 신발의 리셀(재판매)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1980년 태어난 아블로는 2009년 디자인 업계에 발을 들여 2013년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를 창업했다. 오프화이트는 나이키와의 협업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아블로도 주목을 받았다. 아블로는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2018
"검은색 타이어가 무슨 디자인상을 받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는 소식에 많은 소비자가 고개를 갸우뚱했다.
하지만 차량 안전을 책임지는 타이어는 오히려 차보다 디자인 측면에서 한걸음 앞서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11월 ‘도시 재구성’을 주제로 다가올 미래 도시 콘셉트로 제시했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반도건설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듀오 '크랙 앤 칼'(Craig & Karl)과 손잡고 젊은 감각의 새로운 브랜드 상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크랙 앤 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첫 작품은 반도건설이 7월 분양하는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상업시설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1
1953년 에스콰이어 입사 후 서체 디자인 능력 발휘다이어트 코크, 기묘한 이야기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흰 도화지-에드 벵기어트
뉴욕타임스(NYT)와 포드, 플레이보이 등 유명 브랜드의 로고 서체를 개발한 서체 디자이너 에드 벵기어트가 별세했다. 향년 92세다.
19일(현지시간) NYT에 따르면 벵기어트는 15일 뉴저지주에
바디프랜드가 법인 고객과 공공기관의 복지 및 포상용으로 안마의자의 기업 간 거래(B2B) 공급이 많이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우수 매출 지점 포상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농ㆍ축협에 설치할 안마의자 업체로 바디프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바디프랜드는 9월 NH농협생명을 통해 전국 농ㆍ축협에 약 600대의 안마의자를 공급했다.
이
BGF가 운영하는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65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브랜드나 디자이너를 밝히지 않고 진행하는 블라인드 심사로 유명하다. 디자인 업계에서는 ‘iF 디자인 어워드’,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디자인산업계 지원에 나선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일상(뉴노멀)에서 서울과 시민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할 1000개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ㆍ개인에게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1000개 아이디어
현대ㆍ기아자동차가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ㆍ기아차는 2020 iF 디자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현대차의 △쏘나타 센슈어스 △전기차 콘셉트카 45를 비롯해 기아차 △유럽 전략형 해치백 엑씨드 △전기차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가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를 3개로 확대한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제조기업에 파견하는 디자아너 인력도 올해보다 2.5배 확대한 100명으로 늘린다.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9일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 '디자인 업계 신년인사회'에서 "4차 산
“기아차처럼 매우 빠르고 역동적인 브랜드에 합류한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굉장한 즐거움(Fun)이에요.”
친근한 표정과 눈빛을 지닌 그는 ‘고집이 세고 까칠하다’라는 자동차 디자이너의 선입견을 성큼 밀어내며 친근하게 다가왔다. 그가 생각하는 기아차의 미래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달 29일, 현대‧기아자동차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카림 하비브
SKC의 자회사 SKC 에코솔루션즈가 16일 친환경 건축용 필름 ‘SKC에코데코(eco-deco)필름’을 국내 출시했다.
SKC에코데코필름은 강판, 패널, 목재 등 건물 외장재에 페인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필름이다. 금속, 대리석, 원목 등 다양한 느낌을 내고, 20년 이상 내구성을 가지는 건축 외장용 필름은 SKC에코데코필름이 유일
현대ㆍ기아자동차가 닛산 출신의 글로벌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과 딜러 네트워크를 넘어, 디자인 분야에서도 글로벌 닛산 출신이 합류 중이다.
6일 기아자동차는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 닛산의 고급차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 출신의 수석 디자이너 ‘카림 하비브(Karim Habib)’를 디자인센터장(전무)으로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