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이 30일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와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0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이번 유상증자 및 CB발행에는 브레인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 클라우드IB 자산운용 등 기존투자자와 웰컴자산운용, 하나
혁신신약 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이며,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시장평가 우수기업 특례상장(유니콘 특례)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지난 해 11월 기술평가에서 A를 받은 바 있다.
유니콘 특례 상장은 한국거래소가 시장평가 우수기업
올해 벤처 투자액이 5조 원을 넘으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바이오,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다.
한국벤처투자가 11월 발간한 ‘VC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년간 VC 투자는 바이오, 헬스케어, ICT 서비스 업종에 집중됐다. 특히 △AI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조사
혁신신약 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면역항암제 GI-101에 대한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GI-101에 대한 IND 승인을 받았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달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GI-101의 임상시험은 12개 고형암, 약 40
신한금융투자는 디에스자산운용과 손을 잡고 업계 최초로 디에스 자문형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에스 자문형랩’은 디에스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랩서비스로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대형주 및 우량 강소기업에 투자한다.
‘디에스 자문형랩’은 신성장동력 핵심산업인 2차전지, 5G 통신 및 우주항공, 콘텐츠 등과 빅데이터 관련 산업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모(母) 기업 옐로모바일에 빌려준 120억 원 중 잔금 64억8081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코인원이 2018년 7월 제기한 총 270억 원 규모의 대여금 소송 중 120억 원에 관한 판결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임기환 부장판사)는 최근 코인원이 옐로모바일을 상대로 “120억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촉발된 주식시장 폭락이 한시적 공매도금지 등 규제 조치로 이어진 가운데 헤지펀드 운용사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라임자산운용 사태로 인해 사모펀드 규제 등이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관련 업계의 희비 또한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한국형 헤지펀드 수익률 현황’(28일 기준)에
바이오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 선정을 완료하고 기업공개(IPO) 작업에 돌입한다.
27일 업계와 지아이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올 하반기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대표 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
조 단위의 상장 밸류가 거론돼온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주관사 자리를 놓고 NH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19 한국교직원공제회 올해의 기금운용 파트너’를 3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수익실적, 보유규모 등 정량평가를 바탕으로 분야별 3배수 후보 확정해 직원 설문조사 및 성과평가협의회 개최 등 총 3단계의 과정을 거쳐 ‘올해의 기금운용 파트너’를 최종 선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기념식은 개최하지 않고 상패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소재ㆍ부품ㆍ장비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투자소부장코리아혼합자산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이하 한국투자소부장코리아혼합자산펀드)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전문사모운용사가 운용하는 8개의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 펀드다. 설정 이후 4년간 중도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 구조다. 전문사모운용사는 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1000억 원 규모의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성장펀드’(이하 소부장펀드) 위탁운용사로 디에스자산운용,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지브이에이자산운용, 케이티비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등 6개사(8개 펀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성장금융에 따르면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에 특화된 전문사모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기 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 퇴직자들의 금융업계 고위직 재취업 기간이 평균 6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 퇴직자 절반가량은 1개월 안에 재취업에 성공했다. 퇴직 전에 이미 재취업 대상 금융회사가 정해졌다는 의미다. 금융시장에선 이들의 초고속 재취업을 놓고 ‘금피아 특혜 취업’이라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공적 업무를 담당하던 이들의 역량이 ‘고액 연
지아이이노베이션이 37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투자에는 유한양행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60억원을 베팅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6일 남수연 대표, 장명호 의장(창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375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17년 문을 연 후 2년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신규 투자사인 네오플럭스와 기존 투자사인 디에스자산운용, 한국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1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로 두산계열 사모펀드 회사인 네오플럭스가 참여, 디에스자산운용, 한국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수아랩이 19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수아랩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인수 형태로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아랩은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누적 314억 원의 투자유치금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AI관련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다.
수아랩은 인공지능·머신비전·슈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2018 헤지펀드 콘서트'가 25일 오전 10시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융투자협회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투자공사가 협찬한 헤지펀드 콘서트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헤지펀드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UIC, 위
헤지펀드 등록을 마친 13개 회사들이 베트남, 공모주, 바텀업(상향식) 등 다양한 전략과 투자부문에 전문성을 띄며 투자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금융위원회 공고에 따르면 전일 피데스자산운용(이하 가칭), 리운자산운용,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 웰스자산운용, 브이앤에스자산운용 등 7개사가 전문사모집합투자업으로 등록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