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기술수출 8건…전년 12건 대비 33%↓ 총 계약 규모와 선급금 전년보다 각각 60%, 97% 증가“기술력 인정받았다는 뜻…하반기도 좋은 흐름”
올해 상반기 K-제약‧바이오가 8건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뤘다.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12건보다 줄었지만, 총 계약 규모와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계약금)이 증가하며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암세포 정밀 타격하는 ADC…29년 50조 규모 성장리가켐바이오, 누적 기술료 9조, 피노바이오는 2조동아에스티‧종근당‧삼진제약 등 전통 제약사도 참전
항체약물접합체(ADC)가 차세대 항암제로 떠오르며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미래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꼽히며 ADC 관련 인수합병(M&A)과 임상 건수도 매년 증가
최근 기술이전에 성공한 지놈앤컴퍼니가 신규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용 항체 개발에 집중해 성과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2024 지놈앤컴퍼니 전략발표’에서 “이번 기술이전으로 신규타깃 ADC용 항체에 대한 연구역량이 입증됐다. 후속 파이프라인 기술이전으로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놈앤컴퍼니와 총 5800억 원 규모의 빅딜을 맺은 스위스 제약사 디바이오팜이 빠르면 2025년 신규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임상 1상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지놈앤컴퍼니와 디바이오팜은 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DC 항체 기술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전달
지놈앤컴퍼니는 스위스에 있는 제약사 디바이오팜(Debiopharm)에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을 총 586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바이오팜으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를 받게 되며, 디바이오팜은 지놈앤컴퍼니의 신규타깃 ADC용 항체 ‘G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내달 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신규타깃 면역항암제(IO) ‘GENA-104’의 전임상 결과 4건을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GENA-104 전임상 결과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면역조직화학염색(IHC) 분석을 통한
지놈앤컴퍼니는 다음 달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Annual Meeting 2024)에서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의 전임상 결과 4건을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GENA-104’ 전임상 결과 내용은 △AI 기반 면역조직화학염색(IHC) 분석
지놈앤컴퍼니는 자사의 연구소가 ‘2023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업 부설연구소의 체계적 육성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이 탁월한 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 3단계에 걸친 심사를 진행했으며, 2023년 하반기에 지놈앤컴퍼니를 포
지놈앤컴퍼니가 개발 중인 항암제의 연내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신규타깃 항암제로 파이프라인을 넓히고, 기술이전 딜(거래)을 차례로 달성해 수익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규타깃 항암제에 지난해부터 역량을 쏟아부었다”라며 “기술이전은 텀싯(Term shee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CNTN4 타깃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04’의 전임상 결과 3건을 오는 4월14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Annual Meeting, AACR 2023)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표주제 3건은 각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1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모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현재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창업 초기부터 6년 연속 JP모건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지놈앤컴퍼니는 2019년과 2021년
다음 달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AACR)에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만큼 높은 관심이 쏠린다.
1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루이
지놈앤컴퍼니(Genome&Company)는 10일 미국암연구학회(AAC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오는 4월 개최되는 AACR에서 총 3건의 연구발표를 진행한다.
지놈앤컴퍼니가 이번에 AACR에서 발표할 주제는 ▲신규타깃 CNTN-4를 억제하는 면역항암 항체 ‘GENA-104A16’의 비임상 연구결과 ▲디바이오팜(D
지놈앤컴퍼니는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할 3건의 연구발표 초록을 AAC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신규 면역항암제 항체 후보물질과 항체·약물 접합체(ADC) 후보물질, 신규 면역항암타깃에 대한 연구발표를 진행한다. 채택된 발표 주제는 △면역항암 신규타깃 ‘CNTN-4’를 억제하는 면역항암제 ‘GENA-1
지놈앤컴퍼니(Genome&Company)가 25일 스위스 제약회사인 디바이오팜(Debiopharm)과 신규타깃 항체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지놈앤컴퍼니의 신약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지노클(GNOCLE™)에 디바이오팜이 보유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멀
지놈앤컴퍼니가 스위스 항암제 전문 종합 바이오 제약회사인 디바이오팜과 손잡고 항체 신규타깃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 연구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지놈앤컴퍼니가 개발 중인 다수의 항체 신규타깃 후보물질과 디바이오팜이 보유한 다양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이하 ADC기술)의 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