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앙헬 디 마리아(맨유)였다. 그의 이적료가 왜 5970만 파운드(1006억원)인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디 마리아는 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독일과의 원정 평가전에 선발 출장해 1골 3도움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을 무너트렸다. 2개월 전 결승전에서 당한 패배(0-1)를 완벽하게 설욕한 셈이다.
왜 앙헬 디 마리아(맨유)인지 보여준 경기였다. 리오넬 메시(27ㆍFC 바르셀로나)가 빠진 아르헨티나가 전ㆍ후반 각각 두 골을 몰아넣으며 독일 전차군단을 침몰시켰다.
아르헨티나는 4일 오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독일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전ㆍ후반 각각 2골을 넣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패배(0-1)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양 팀 핵심 선수가
디마리아 축구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사상 최고의 몸값을 기록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4일(한국시각)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013억 원)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디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로, 재계약을 거절해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을
디마리아
축구선수 디마리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24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를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 등 영국 주요 신문들은 "맨유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디마리아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0
디마리아
축구선수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임박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는 "디마리아가 맨유로 이적하기로 했으며, 이적료는5600만 파운드(한화 약 945억원)이다"라고 보도했다.
당초 디마리아의 이적을 위해 맨유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도 협상에 나섰다. 하지만 맨시티는 디마리아 소속 구단인 레알 마드리
앙헬 디 마리아(26ㆍ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다.
유럽 축구 전문매체 ESPN FC는 24일 새벽(한국시각)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에 약 5600만 파운드(한화 약 945억 원)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디마리아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직 세부 조항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큰 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