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국립청소년디딤센터(용인, 대구 2개소) 치유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디딤센터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불안, 학교 부적응 등으로 가족 및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지원하는 기숙형 치유시설이다.
21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초·중학생 등 저연령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생의 16%, 중학생 20%가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사이버 도박과 관련해선 중학생이 고등학생보다 위험군 비율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전국 학령 전환기인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교 1학년 청소년 127만67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15일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청정동행)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지난해 발표한 ‘학교 안팎 청소년지원 강화 대책’이 광주지역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3일 광주시교육청과도 청정동행을 체결한 바 있다.
13번째 청정동행을 함께하게 된 여가부와 광주시는 △국립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의 벽면이 투명해지고, 가림막과 잠금장치 설치가 금지된다. 또 ‘룸카페’라는 이름으로 숙박업소와 유사한 영업을 하는 ‘신·변종 룸카페’의 단속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고, 제20차 청소년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발표했다.
김현
남성 전문 보호시설 1개소를 신규로 확보했다.
여성가족부의 9일 정책 발표 중 한 부분이다. 일각에선 여가부는 여야 이견으로 존속해 있지만 이미 그 역할이 변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가부는 이날 김현숙 장관의 윤석열 대통령 업무보고에 앞서 올해 시행할 정책들을 발표했다. 그중 정책기조 변화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대목은 남성 피해자 보호시설이다.
정부가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을 완화하고 고위기 청소년 보호에 나선다. 또 스토킹피해자 주거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남성피해자를 위한 전용 보호시설도 처음으로 설치한다.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은 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정책 방향을 보고했다.
우선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대상을 이달부터 기존 중위소득 52%
여성가족부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불안, 학교부적응 등으로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치유하기 위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디딤센터) 2019년 상반기 장기 치유과정(1개월·4개월 과정)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지원으로 운영된다.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상담
여성가족부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 개원 6주년을 맞이해 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고(高)위기 청소년 치료·재활 프로그램은 얼마나 효과가 있는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정서‧행동장애 고위기 청소년'은 우울, 불안, 충동성,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학교부적응 등 다양하고 복잡한 위기
여성가족부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등 정서・행동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 2017년 하반기 장기 치유과정 참가 청소년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장기과정은 8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60명을 대상
서울시가 일찍 찾아온 추위에 노숙인들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2016 겨울철 거리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마련해 비상체제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숙인 순찰·상담반을 꾸려 시내 주요 지역을 2∼4회 순찰하고 상담 활동을 한다. 노숙인을 발견하면 시설이나 응급 잠자리 입실을 안내하고, 이를
정부가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12일 오전 10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대책’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여가부에 따르면 매년 6만여 명의 학업 중단 학생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2년 기준 학교 밖 청소년 누적 인원은 28만여 명으로 추
여성가족부는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오는 26일 오전 11시 40분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 건립현장을 방문해 센터 건립공사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 디딤센터’는 △우울증 △학교폭력 △ADHD 등 심리·정서적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을 보호·치료·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