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은 10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장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4개 대학에서 개최됐으며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 응우옌 하이 남 총장과 호찌민 의약학대학 쟌 딴 따오 학장,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이 끄뜻 아디야나 학장과 국립대학 아리
졸업 후 학위 취득하면 LG CNS 입사입학금ㆍ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AIㆍ데이터ㆍ수학적 최적화 분야 모집
LG CNS는 고려대학교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 석사과정 2기와 연세대학교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 석사과정 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선제적으로 우수한 디지털 전환(DX) 인재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최근 불안한 고용시장에서 제가 관심 있는 설계 분야 학업에 집중하며 취업까지 보장해준다는 게 매력적이었어요.”
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김대건관(K관)의 한 강의실에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전공 수업인 ‘시스템반도체입문설계’를 듣고 있던 1학년 임윤재 씨는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중 서강대를 택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임 씨는 “서강대 시스템반
근로장학금 시급 9860원·생활비 대출한도 400만원 ‘인상’실직·폐업·육아휴직 따른 상환유예시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올해 기초·차상위계층의 모든 자녀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장학금 지원 자격은 9구간까지 확대되고 시급은 9860원으로 인상된다. 생활비 대출한도는 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늘어난다. 이외에도 실직과 폐업·육아휴직 및
사모펀드(PE) MBK파트너스가 운영 중인 MBK장학재단이 2024년도 대학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제17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다.
MBK 장학재단은 우수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민생 안정'과 '초당적 협력'을 호소했다. 당면한 복합 위기 극복 차원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한 윤 대통령은 "우리 모두 국민과 함께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며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도 부탁했다.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정부
정부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기초·차상위가구에 대한 국가장학금 전액 지원 대상을 첫째부터 적용한다.
혁신역량을 가진 30개 지방대에 대해선 5년간 총 3조 원을 투입해 글로벌 대학으로 육성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교육 예산은 89조6544억 원으로 올해 보다 6.9% 줄었다. 해당 예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수원은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원전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정규과정(2년)인 '원자력산업학'과 '에너지정책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4명이며, 특히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일제
LG CNS 직원들은 2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
LG CNS가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와 손잡고 보안 인재 육성에 나선다.
LG CNS는 서울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중앙대와 DX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와 박상규 중앙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LG
동국제강은 송원문화재단이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 19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제 19기 송원장학생은 경상권·충청권·인천권 소재 9개 대학에서 전기, 기계, 환경, 재료 분야 전공자 15명을 선발했다. 장학금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1억9000만 원 규모다.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재
내년부터 셋째 이상, 기초·차상위 가구는 둘째 이상 자녀에 대해 대학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16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인터넷게임 셧다운제도 전면 폐지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의 교육·보육·가족 분야를 보면, 내년 1학기부터 국가장학금 연간 지원금액이 대폭 인상된다. 5~6구간은 368만
내년부터 서민·중산층까지 국가장학금 혜택을 확대한다. 다자녀가구의 셋째 자녀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4일 오전 9시부터 12월 30일 오후 6시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차 신청 대상은 재학생과 내년 2월 대학에 입학할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내년부터는 소득 7ㆍ8구간인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반값 등록금 수준의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기초·차상위 가구는 둘째 자녀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첫째도 연간 7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교육부는 26일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청년특별대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국가장학금 예산을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와대,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한 ‘청년특별대책’을 보고 받았다.
청년특별대책은 코로나 위기 극복, 청년세대 격차해소, 미래도약 지원이라는 3대 방향 하에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참여·권리의 5대 분야 대책들로 구성됐으며, 오는 26일 총리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성적이 일정 기준 이상 충족되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근로장학생의 재택근무도 허용된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기본계획’을 2일 발표했다.
올해 국가장학금은 115만 명의 학생에게 3조8788억 원이 지원된다. 장학
종근당고촌재단이 해외 장학생 43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장학생 43명을 선발해 2020년도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베트남의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의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 장학생 40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2일부터 23일까지 국내 4년제 대학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29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특정 학교나 전공 상관없이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조건은 국내 4년제 대학교 1학년 재학생 중 평점 3.0 이상의 성적(4.5점 기준)을 받은 학생이다. 예체능 전공자도 포함한다. 특히 봉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미래산업과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 98명을 선발했다.
재단은 졸업 때까지 이들의 등록금 전액은 물론, 학습지원비ㆍ국제학술대회 및 콩쿠르 참가경비 등을 지원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8일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장학생’ 55명,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 43명 등 총 98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이번 선발 인
정부가 전문대학 재학생 1000명에게 장학금 71억 원을 지원한다.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러한 내용의 '2020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 인재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에 71억 원을 투입한다. 선발 인원은 1000명 중 300명의 장학생
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다니는 저소득층 학생 980명이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교육부는 취약계층 로스쿨 학생을 위해 올해 장학금 49억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로스쿨에 다니는 학생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소득 1~3구간의 학생은 정부와 대학으로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올해 로스쿨 학생 6000명 중 기초생활보장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