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우승자가 탄생했다. 3억 원의 상금은 흑수저 셰프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에게 돌아갔다.
8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최종회에서는 백수저 에드워드 리와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가 파이널 미션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이널 미션의 주제는 ‘이름을 건 요리’로, 나폴
그룹 아이브가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나르시시즘’의 정점을 찍는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는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 안유진, 가을, 레이, 이서, 리즈가 참석해 첫 정규앨범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이해브 아이브’는 타이틀곡
식품업계에 ‘주키니 호박’ 비상이 걸렸다. 볶음밥과 찌개류 등에 사용된 원재료에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됐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조치를 취하면서다. 제조사들은 건강을 위협하는 재료도 아닌 국내에 등록되지 않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라는 이유로 판매 금지 조치까지 내린 것이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주키니 호박은 돼지호박 등으로 불리며 일반 가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는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은 ‘Holiday Glow’를 테마로 삼아 ‘빛나는 추억의 순간을 함께’ 콘셉트다. 사전예약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측은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들을 위해 케이크 8종 중 7종의 사전예약 혜
삼복의 시작인 초복(7월16일)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식품업계가 가정간편식(HMR) 보양식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외식 물가가 높아지며 집밥에 수요가 쏠리면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값은 1만4577원으로 1년 전보다 3.5% 비싸졌다. 인상 분은 최근 치솟은 식용유나 밀가루를 사용한 음식에 미치지 못하지만,
질병 진단만으로도 보험 보장이 가능한 메리츠화재의 '무배당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무배당 메리츠 듬뿍 담은 진단보장보험은 수술해야만 보장하는 기존 질병보험에서 진단만으로도 보장을 해주는 질병보험으로 개선된 상품이다.
특정 질환 진단에 대해서만 선별 보장하는 기존과 달리 신체기관 질환 포괄보장으로 개선된 것
서울 강동구에서 올해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5월 내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해피 & 펀 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강동구는 어린이날인 5일부터 강동아트센터에서 각종 공연, 전시, 야외 체험,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강동아트센터 내 바람꽃 마당과 야외공간에서는 온 가족이
오뚜기가 2019년 내놓은 만두 브랜드 ‘X.O. 만두’가 출시 이후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선전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해 12월 ‘X.O. 만두’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67% 뛰며 론칭 이래 최고 월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알찬 재료를 듬뿍 담은 ‘X.O. 만두’의 콘셉트와 묵직하면서도 친근한 조인성의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메리츠화재는 올해 주력 상품으로 ‘메리츠 듬뿍 담은 진단보장보험’을 꼽았다. 수술해야만 보장하는 기존 질병보험에서 나아가 진단만 받아도 보장하는 상품 구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진단보장보험은 신규 진단비 특약을 개발했으며, 130개 질환ㆍ42대 진단비를 보장한다. 진단비 특약 주요 보장으로는 30대 질병(류마티스 질환 및 심장병 등), 4대 양성종양(위
대구 3대 빵집 근대골목단팥빵을 운영하는 홍두당이 지역 상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구 기반의 투어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대구약령시협동조합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새로운 지역 명물 먹거리 개발, 공동 연구 및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약령시
제철 딸기 시즌을 맞이해 커피 및 디저트 프랜차이즈 업계가 딸기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투썸플레이스는 제철 딸기 시즌을 맞이해 딸기를 듬뿍 넣은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출시했다.
투썸의 시그니처 딸기 음료 1종과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재미있는’ 딸기 음료 2종으로 구성됐다. 국내산 생딸기와 딸기 베이스를 사용해 상큼 달콤한 향과 풍부한 식감을
동원F&B가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을 앞세워 국탕찌개 시장에 진출하고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강화한다.
동원F&B는 간편 파우치 형태의 HMR 제품 ‘양반 국탕찌개’ 1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반 국탕찌개’는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여내 정통 한식의 깊은
식품업계의 현지화 노력이 해외 판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으로 현지 안착에 성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딸기에이슬'로 동남아시아 주류 시장에 나서고 있다.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3개국의 세븐일레븐 총 4600여 개 지점에 '딸기에이슬'을 신규 입점하며
오리온은 출시 46주년을 맞은 초코파이가 한ㆍ중ㆍ베ㆍ러 각국의 현지화된 맛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도약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한국에서 선보인 ‘찰 초코파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도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과일 맛을 담은 초코파이를 내놓으며 호평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
식음료업계가 벌써부터 봄맞이 채비에 한창이다. 업계는 봄 내음을 듬뿍 담은 재료를 활용해 저마다의 특징을 살린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20일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
라그릴리아의 이번 신메뉴는 ‘필 더 스프링(봄을 만끽하자, Feel the Spring)’을 주
1월 본격적으로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커피 프랜차이즈의 마케팅이 활발하다.
이는 한입에 먹기 편하고, 특유의 빨간색으로 겨울철 분위기를 배가하며 케이크 장식 등으로도 활용이 쉬운 딸기의 특징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비교적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며 하우스 제품 출하 시기가 예년보다 조금 당겨진 점도 딸기 마케팅 확산에 속도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와 12월을 맞아 이달의 도넛을 포함한 신제품 도넛 10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출시한 신제품은 △화이트 코팅에 당근 코로 눈사람의 얼굴을 표현하고 바바리안 필링을 넣은 ‘콧대높은 눈사람’ △다크 코팅에 빨간색 초코볼로 루돌프 코를 재현하고 크림치즈 필링을 가득 넣은 ‘귀없지 루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