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북극성’이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드라마 ‘북극성’의 한 스태프는 인스타그램에 전지현, 강동원의 사진과 함께 ‘북극성 3/25 첫 촬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배우 엄태웅이 7년 만에 드라마 ‘아이 킬 유’로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27일 엄태웅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다수의 매체에 “엄태웅이 드라마 ‘아이 킬 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편성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엄태웅의 드라마 출연은 2016년 SBS ‘원티드’ 이후 7년 만이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비열한 거리’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이 맡은
배우 김남주가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더퀸AM에 따르면, 김남주는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 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의 여주인공 은수현 역에 캐스팅됐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 ‘트레이서1, 2’, ‘보이스2’
배우 정우성이 10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스튜디오앤뉴 측은 22일 “아티스트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하는 새로운 휴먼 로맨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가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해 연말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정우성 분)와 목소리
배우 정우성이 드라마 복귀를 논의 중이다.
9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영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청각장애인과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휴먼 로맨스로 정우성은 청각장애가
올 하반기 안방극장 여배우들의 활약 도드라지고 있다. 배우 이하늬 원톱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으로 12%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고, 신민아가 이끄는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11.6% 시청률 나타내며 흥행 중이다.
여기에 이영애, 고현정, 전지현까지 가세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여전한 미모에 4
배우 이미연이 드라마 ‘킬러 퀸’을 최종 고사했다.
18일 이미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미연이 ‘킬러 퀸’에 출연하지 않기로 한 것이 맞다”라며 최종 고사했음을 알렸다.
‘킬러 퀸’은 정신과 의사가 재벌가 며느리가 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6월 이미연이 출연을 제안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기
가수 겸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가 ‘진검승부’로 드라마 복귀를 검토 중이다.
13일 도경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도경수가 새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경수는 지난 2018년 tvN ‘백일의 낭군님’을 마지막으로 2019년 7월 입대하며 잠시 연기 활동을 멈췄다. ‘진검승부’ 출연
배우 김우빈이 드라마 ‘택배기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2일 김우빈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투병 후 첫 드라마 복귀다.
이에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우빈이 넷플릭스 ‘택배기사’ 출연 제안받은 것은 맞다”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을
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 첫 작품에 돌입한다.
20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서효림이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을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해, 촬영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라며 복귀 소식을 전했다.
앞서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이듬해 6월 딸을 출산했다. 2
‘막장 대모’ 문영남 작가가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돌아온다. KBS 2TV ‘오케이 광자매’로 주말 드라마 대전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배우들도 문 작가에 대한 남다른 신뢰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진서 감독, 배우 윤주상, 홍은희, 전혜
조인성이 '2020 MBC 연예대상' 대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29일 '2020 MBC 연예대상'에서 조인성은 박나래와 함께 시상자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섭외를 시도 했다.
조인성은 "부모님과 함께 산다"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박나래가 나래바에 초대했을 때도 부모님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앞서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강성연이 오는 7월 첫방송하는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한다.
강성연의 드라마 복귀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강성연이 드라마 출연 결정에 '4부작'이 중요하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강성연의 드라마 출연 결정을 앞두고 남편 김가온과 의견 차이를 보였다.
김가온은 강성연
추자현이 올 상반기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추자현 소속사는 8일 광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수장의 스틸컷으로 공개했다.
추자현은 우효광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 한동안 육아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추자현 우효광은 신혼 시절부터 출산 직전까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임을 늘
강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엘프의 실물에 눈을 떼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안재현의 활약상이 전파됐다.
안재현은 주방을 떠나 홀로 나가면 단숨에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정을 뜻하는 그의 별명인 '엘프'가 증명되는 순간이다.
시청자들 역시 인터넷 상에 안재현의 역할은 '세상을 밝히는 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 소식 보도에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28일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에이컴퍼니 측은 "고현정이 최근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아직 출연 여부는 미정이다. 향후 차기작이 결정되면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첫 작품으로 '아스달 연대기'를 택했다.
27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추자현이 내년 방송되는 tvN 대작 '아스달 연대기'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아사 가물의 일원이자 극중 어린 송중기(은섬)의 어머니 아사혼을 연기한다. 추자현의 국내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신이
배우 손예진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 서준희(정해인), 윤진아(손예진 분)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30일
배우 이경실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 / 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전 재산을 잃고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오복실(조아영 분)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