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엔지니어링, 디자인 등 기획ㆍ설계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25개사를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단순 가공ㆍ조립 생산이 아닌 우수한 기획ㆍ설계 능력을 통해 완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산업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실현과 지속적
인터넷과 모바일,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융복합되는 현상을 지칭하는 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가 산업계의 화두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그렇다면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자동차, 바이오 기술, 3D 프린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수혜기업으로는 어떤 회사가 있을까? 통상 구글이나 페이스북, IBM, 알리바바 같은 글로벌 IT 산업의 거인들을 떠올
자동차용 반도체 전문기업인 아이에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5년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K-BrainPower)’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에이의 기술성은 물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차용 반도체 분야에서 국산화 및 양산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산업용 단말기 제조업체 블루버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2차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두뇌산업의 전문기업을 선정ㆍ육성해 산업 전반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지니어링, 디자인, 임베디드SW,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등 5가지 분야에 걸쳐 평가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블루버드는 인
산업통상자원부는 포스텍 엔지니어링대학원과 공동으로 선진 업체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EPC 업체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9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글로벌 엔지니어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교육은 국내 기업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선진 EPC 업체의 자체 교육프로 및 선진 엔지니어링 기법을 도입하기 위해 국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산업부문의 창의·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창의산업 정책자문단’을 발족하고 제1차 자문회의를 열었다.
자문단은 창업·벤처, 창의산업, 산업융합, 경영혁신, 창의 인재, 과학기술 등 6개 분야별로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산·학·연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창조경제 관련 주요 정책의 확정 전에 민간 차원의 심의·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