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김남호(49세) DB 회장 △최윤범(49세) 고려아연 회장 송치형(45세) 두나무 회장 △서준혁(44세)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공정위가 지정한 대기업 집단을 제외한 중견기업 중 1970년 이후 출생한 회장은 20명이었다.
1980년대에 출생한 회장도 3명으로 조사됐다. 이들 그룹에는 1980년생 서준혁 회장과 함께 1981년생 허승범 삼일제약...
송치형두나무 의장은 코인 자전거래 혐의로 지난해 12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검찰 상고로 대법원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이정훈 빗썸 전 의장은 11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2심 관련 재판을 받고 있다. 빗썸의 또 다른 대주주 강종현 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법안은 개정법 시행 이후 대주주 변경 시에만 적용하도록 부칙을...
송치형두나무 회장은 2012년 두나무를 창업했다. 이듬해 카카오의 투자를 받았고, 2017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선보였다. 두나무는 유니콘을 넘어서 지난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올라,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분류됐다.
빗썸의 시작은 2013년 12월 ‘엑스코인’이라는 코인 거래 서비스였다. 당시 자본금은 5000만 원, 그해 매출은 4200만 원에...
구분 없이 임의로 저장된 전자정보를 출력하거나 복제하는 행위는 원칙적으로 영장주의 원칙에서는 위법한 압수라고 본다”고 말했다.
무죄 선고 후 송치형 의장은 이석우 대표와 함께 빠르게 법정을 빠져나갔다. 송 의장과 이 대표는 연이은 기자들의 질문에도 침묵을 지켰다. 두나무 측은 “당사 임직원의 무죄 선고와 관련,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치형두나무 ESG 위원장은 “ESG 경영의 핵심은 ESG 리스크를 발견해 대응하는 한편,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두나무는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라는 키워드 아래 임직원들의 ESG 내재화를 돕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식 홈페이지 내 ‘컨퍼런스 프로그램’ 메뉴에선 ‘블록체인 세대가 온다’고 강조한 송치형두나무 회장의 오프닝 스피치와 솔라나 매트소그 프로덕트 및 파트너 개발 총괄, 칠리즈의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창업자 겸 대표, 트론의 저스틴 썬 설립자 등 주요 연사들의 기조 강연 등 총 37개 영상이 공개된다.
또 이번 행사의 강연 내용을 정리한 ‘UDC...
윤 의원은 검찰이 송치형두나무 회장을 기소한 공소장에 기재된 내용을 언급하며, 내용이 사실인지를 이 대표에 물었다. 이 대표는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고, 2심이 진행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라고 답했다.
해당 사건은 1심서 증거 불충분과 관련 법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다. 현재는 검찰의 항소로 2심이 진행 중이다.
윤 의원은...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성장 중이다.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이번 ‘UDC 2022’ 행사에는 이틀간 3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아울러 국내외 전문가 50명이 연사로 참여해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UDC에서 송치형두나무 회장은 ‘크립토 윈터’가 지나고 나면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한...
행사는 송치형두나무 회장의 오프닝 스테이지로 문을 열었다. 송 회장은 “이번 겨울(크립토윈터)이 얼마나 길게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겨울의 끝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국면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블록체인이 가진 상호 운용성과 구성 가능성은 OTT와 SNS가 만들어 낸 글로벌 콘텐츠 시장과 크리에이터 경제에 새로운...
두나무 창업자인 송치형 회장이 위원장을, 김형년 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 이석우 대표,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사회 위원이다.
두나무는 그간 기자간담회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ESG 기금 1000억 원을 조성해 투자해오겠다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오토매닉스에 대한...
두나무 이사회는 사내이사인 송치형 회장(겸 이사회 의장), 이석우 대표, 정민석 COO, 임지훈 CSO로 구성된다. 김형년 부회장은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등기이사직은 사임했다. 다만 김 부회장은 두나무 공동창업자로서의 상징성과 기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부회장 직함은 유지할 예정이다.
등기임원 보수 한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200억 원으로 조정해...
이 대표는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 체재를 결정했다”라며 “송치형 회장이 주축이 된 ESG 경영위원회는 올해 상반기를 공식 발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투자자 보호에도 손을 보태는 중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말 투자자보호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금전ㆍ정신적 피해를 본 투자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두나무와 산림청은 14일,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두나무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 이석우 대표 및 산림청 최병암 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나무만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키워드 중...
이석우 두나무대표는 “올해 매출이 급성장한 만큼 예상 납부 세액은 약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고객예치금은 약 62조 원, 회원은 890만 명에 달한다”라고 발표했다.
두나무가 운영 중인 증권플러스와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성과에 대해서도 밝혔다. 증권플러스는 누적다운로드 600만 건, 누적 거래대금 187조5500억 원을 기록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두나무 김형년 부사장이 준비위원회장을 맡고, 부위원장은 이석우 두나무대표, 사내 준비위원은 남승현 CFO(Chief Financial Officer, 최고재무책임자)와 정민석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가 담당한다. 업계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할 사외 준비위원들도 합류 예정이다.
한편 2017년 10월 출범한 업비트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자산 인덱스인 UBCI를 개발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송치형(41) 의장과 재무이사 남모(44) 씨, 퀀트팀장 김모(33) 씨의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1500억 원 부당이득 챙긴 혐의로 기소…1심은 무죄
송 의장 등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가장매매와 허수주문을 통해 1491억7700만...
하루 평균 약 800여명의 참가자와 210여개 블록체인 관련 기업이 참가했고, 송치형두나무 의장, 온톨로지 준리 창립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빌 시하라 비트렉스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의장 및 테라 대표, 다홍페이 네오 설립자 등 35명의 연사들이 나섰다.
두나무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UDC 2018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이번...
“괄목할 만한 핵심 서비스의 등장과 함께 블록체인의 대중화가 가능해질 것이다.”
송치형두나무 의장은 13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DC 2018)의 오프닝 기조연설을 맡아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실생활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송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