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정부는 내달 1일까지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 동안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 홍대, 명동, 성수동, 건대,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대전 중앙로 등에 현장 상황 관리관을 파견하고 기동순착대 660명을 투입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 추모품이 놓여있다. 정부는 내달 1일까지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 동안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 홍대, 명동, 성수동, 건대,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대전 중앙로 등에 현장 상황 관리관을 파견하고 기동순착대 660명을 투입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
유튜버 히밥의 한 달 수입이 공개됐다.
5일 티캐스트 E채널 유튜브 ‘E밥세끼’를 통해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토밥쏜다)’에서는 대구에서 밥 친구를 찾는 히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밥은 “누가 저에게 밥을 사겠냐”라며 대구 거리로 나섰다. 함께 식사하고 결제까지 해 줄 밥 친구를 찾지 못할 경우 개인카드로 골든벨을 울려 하기에 다소 자신감
대구백화점이 강세다. 본점과 아울렛, 물류센터를 공개 매각한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후 2시 43분 기준 대구백화점은 전일 대비 15.45%(910원) 오른 6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구백화점은 조간신문 3곳에 매각 주간사인 KPMG삼정회계법인 명의로 대구 동성로에 있는 본점과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백아울렛, 동구 신
대구백화점이 본점과 아울렛, 물류센터를 공개 매각한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구백화점은 이날 지역 조간신문 3곳에 매각 주간사인 KPMG삼정회계법인 명의로 공개입찰 매각 공고를 올렸다. 매각 대상은 대구광역시 동성로에 위치한 백화점 본점과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대백아울렛,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물류센터다.
이번 매각은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
DL이앤씨는 다음 달 대구 남구 대명2동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명덕역퍼스트마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이 가운데 전용 59~84㎡ 1112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유일한 1·3호선 더블 초역세
6월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113만명…전년 동월 대비 6.5배 증가오프라인 매장 근무 인력 500여 명에 달해
무신사는 오프라인 매장을 관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크루’ 임직원이 500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무신사는 서울, 대구,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오프라인 스토어를 넓혀가면서 매장 내에서 고객들을 직접 응대하는 크루 임직
iM뱅크가 일상 속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특화점포인 ‘Time+뱅크’ 점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행 1호점은 대구 동성로지점이다.
‘Time+뱅크’는 기존 영업 마감시간인 오후 4시에 3시간을 더해 저녁 7시까지 운영하는 영업시간연장 특화점포다.
최근 금융의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전문적이고 충분한 대면상담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뷰티·패션업계가 할인 행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 70~90% 이르는 할인율을 적용하는 등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3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11년째 운영 중인 올영세일은 3·6·9·1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0일 밤 9시 서울 덕수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 한국 의료 사망선고’ 촛불 집회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집회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7개 장소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부산·울산·경남은 부산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대구·경북은 경우 동성로(구 대구백화점 앞), 광주·전남은 광주 구도청(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북은 전북
대한의사협회는 30일 ‘대한민국 정부가 한국의료를 사망선고했음’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전국 권역별로 촛불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의협은 의대 증원 사태에 대한 위험성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국민건강을 되살리고자 하는 의료계의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집회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30일 저녁 9시부터 서울 및 수도권은 덕
4·10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야가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최근 표심이 흔들린 부산·울산·경남(PK)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경기 수도권을 찾아 민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10시 경남 거제시 고현사거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1박 2일 여행에 나섰다.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서울역에 등장한 김동완은 커플룩에 커플 캐리어까지 맞춰 나타난 서윤아를 살포시 안은 뒤, 동대구행 기차에 올랐다.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은 대구에 도착해 손을 잡고 ‘김광석 다
“대구에서 이번 선거를 시작합니다.”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TK(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보수층 결집을 호소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귀국한 것을 두곤 “이제 더불어민주당과 공수처가 답해야 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윤재옥 공동선대위원
KB금융그룹은 세계적인 명문 교향악단 빈 심포니와 게릴라 콘서트로 대구 시민들과 만났다.
트럼펫 둘, 트롬본 둘로 구성된 금관 4중주단 '빈 심포니 콰르텟'은 18일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아트스퀘어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KB금융의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국민함께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KB 국민함께 콘서트'는 음악을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 추진과 달성군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에 2000억 원 투입 등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함께 대구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국립공원 팔공산 탐방 인프라 확충 등 계획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라는 주제로 16번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부터 로봇·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연구·개발(R&D) 전진기지 도약, 대구 교육발전특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과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반 의과대학 정원 및 지역인재 TO 대폭 확대로 지역에서 질 좋은 의료
대구의 한 일식당이 메뉴판 음식 가격을 엔화로만 표기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대구 동성로 한 일식당을 다녀왔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손님이 찍은 메뉴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메뉴판에 표기된 가격은 ‘원’이 아닌 ‘엔화(¥)’로 적혀있다. 메뉴판 상단에는 ‘엔화로 표기된 가격은 0을 붙여 원화로 계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