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2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507표 중 473표를 득표하며(득표율 93.29%)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루미테르(HILLSTATE LUMITERRE)’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Luminous...
현대건설은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 추가 수주도 앞두고 있어 업계에선 사상 처음으로 5조 클럽 달성 가능성도 나온다.
GS건설은 올해 정비사업 수주고 4조1828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2조5090억 원보다 66.71% 상승했다. GS건설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우성1·2차' 리모델링(1893억 원 규모)과 경남 창원 '신월1구역...
현대건설은 대치선경3차에 가로주택사업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한 '디에이치 대치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구당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전 가구에 냉난방 시설이 설치된 지하 개인 스튜디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홈짐이나 서재, 음악연습실, 스터디룸, 다목적 스튜디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지난해 역대 최대 정비사업 수주 실적(4조7383억 원)을 기록했던 현대건설은 올 하반기 경기 수원시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서울 송파구 마천4구역 재개발, 경남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 사업 등에 뛰어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 노원구 백사마을, 노량진5구역, 경기 과천시 주공5단지 등 대규모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수주...
건설사 설명회를 진행하고 주민 동의율을 빠르게 높이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수원시 영통구에서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 중 속도가 가장 빠른 선두주자는 신나무실 민영5단지(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다. 이 단지는 조합 설립을 위한 법적결의서 제출 기준인 주민 3분의 2(67%) 이상의 동의를 채워 이달 31일...
조달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콘크리트파일 등 총 269건, 980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국토교통부의 주택도시기금 감정평가법인 선정 등 총 165건, 838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 등 총 434건, 1818억 원 상당의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먼저 물품 분야에서는 부산광역시 원격재난방송장치(동보장치) 구매 및 설치사업...
동보주택건설과 우산건설 등 나머지 소송은 아직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아파트 공급시 활용되는 ‘표준 계약서’는 통상 2~3장 분량으로 지나치게 간략하고 정형화돼 있다는 게 최 변호사의 설명이다. 구체적인 입지조건 등은 생략된 채 아파트 면적, 분양대금 연체시 유의사항 정도만 기재할 뿐이다. 분양할 때와 입주할 때의 주거환경 차이로 법적 갈등이 생기는 것은...
대법원에는 동보주택건설과 우산건설을 상대로 낸 같은소송도 계류 중이기 때문에 이번과 동일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송 당사자들은 허위광고로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니 이 계약을 취소하고 분양대금 전체를 돌려달라고 청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 계약을 취소할 수는 없고, 다만 광고가 과장된 사실이 일부 인정되므로 대금 일부를 돌려주라고...
올들어 이미 한일건설과 동보주택산업, STX건설 등이 새로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현재 시공능력순위 100대 건설사들 가운데 21곳이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를 진행 중이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는 "건설사들이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여전히 주택 비중이 높은 만큼 주택시장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4.1부동산대책 이후...
이에 앞서 지난 2월 15일과 21일에는 중견건설업체인 한일건설과 동보주택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국내 100대 건설사 가운데 현재 총 23개 업체가 워크아웃 및 법정관리에 돌입한 상태다.
이처럼 중견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자 수요자 입장에선 자금력이 탄탄한 업체의 아파트를 찾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이 같은 낙폭은 2008년 10월 26.6포인트 하락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대치다.
건설산업연구원 이홍일 연구위원은 이 같은 체감경기 하락에 대해 “혹한기로 인한 계절적 요인이 CBSI 회복을 제약한 가운데 한일건설과 동보주택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쌍용건설 워크아웃 신청 등이 건설업체의 체감경기를 크게 위축시킨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보노빌리티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알려진 동보주택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보주택건설은 과거 분양한 영종하늘도시 동보노빌리티(585가구)에서 대거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자금난이 악화돼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영종하늘도시의 입주율은 25%에 불과하고, 다수의 입주예정자들이 계약을 해지하려는 움직임을...
중흥건설을 비롯해 모아종합건설은 세종시에서 청약열기를 이어가고 있고, 올해 분양시장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에서는 신안·호반건설·대원·동보주택건설·EG건설 등이 치열한 분양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단위로 공급되는 택지지구에서는 중견사·대형사 할 것 없이 입지여건이 비슷하기 때문에 상품만 좋으면 한번의...
롯데건설·대우건설·신안·호반건설·대원·동보주택건설·EG건설 등 7개 업체는 오는 28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현장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동시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 1·2차 분양에서 연이은 성공을 이뤄낸 지역이다. 이번 3차 분양물량은 총 6207가구로 1·2차 분양 시 드물었던 전용 59㎡의 공급이...
수도권은 동탄2신도시에서 대우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신안, 대원, EG건설, 동보주택건설 등 7개 업체가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열어 총 6207가구를 동시 분양한다.
지방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종시를 비롯해 부산명지국제신도시 등 대도시 분양 물량이 준비 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시와 대도시 등에서도 유망 분양...
오는 2월말 △대우건설 △롯데건설 △신안 △호반건설 △대원 △동보주택건설 △EG건설 등 7개 업체(6207가구)가 대단위 분양에 나선다.
이번 3차 동시분양은 주요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북동탄에 입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 1416가구를 분양한다.
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101~241㎡로 구성된다. 신안은 84㎡와 101㎡913가구의 '신안...
이에 따라 동탄2신도시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7개 건설사(롯데건설, 대우건설, 신안, 호반건설, 대원, 동보주택건설, EG건설)는 이 같은 교통호재가 분양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GTX는 신분당선 개통으로 분당 판교에서 강남역까지 16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 것과 맞먹는 것으로, 동탄신도시의 가치를 한 차원...
건설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2월 말 롯데건설, 대우건설, 신안, 호반건설, 대원, 동보주택건설, EG건설의 7개 업체 총 620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번 3차 동시분양은 모든 주요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북동탄에 입지하고 있다. 위치와 규모별로는 △롯데건설은 A28블록에 1416가구 △대우건설은 A29블록에 1348가구 △신안은 A32블록에 913가구 △호반건설은...
△이지건설 A9블록(642가구) △대원 A33블록(714가구) △호반건설 A30블록(922가구) △신안 A32블록(913가구) △롯데건설 A28블록(1416가구) △동보주택건설 A19블록(252가구) △대우건설 A29블록(1348가구) 등이다. 포스코건설 A102(874가구)도 나온다. 오는 4월에 분양을 준비하는 입지가 좋은 시범단지 반도건설A18블록(904가구) 등도 눈여겨 볼 만 하다.
◇개발호재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