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영상 속에서만 봐 왔던 전쟁을 실제로 지난해 우크라이나 현지에 가서 느꼈다"며 "참혹한 현장의 이야기와 생명 존중·평화의 필요성을 우리도 같은 인류로서 꼭 공유하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전했다.
최근 중국에서 ‘개물림’ 사고로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대만 여배우 천차오언이 유기견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17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전날 청두시의 한 주거단지에서 맹견으로 분류되는 로트와 일러가 어머니와 함께 걷고 있던 두 살짜리 아이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공격받은 여아는 신장 파열 등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긴급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시애틀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0일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6일 방송을 앞둔 16기 상철의 일상의 시애틀 일상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16기 상철을 만나기 위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갔다. 상철은 동물애호가로서 여전히 동물 티셔츠를 입고 등
아영FBC가 유통 판매하는 바독 와인이 유기견 보호를 위해 1000만 원을 비영리 시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라 단체에서 진행한 10월 ‘개관 2주년 기념 더봄센터 개방 주간’과 ‘서울 동물 영화제’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바독 와인 판매 수익금과 아영FBC 임직원들의 마음을 더해 유기견 보호 기금 1000만 원을
서울 시내 개 도축행위가 올 10월 기점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4일 서울시는 “1월부터 전통시장 내 총 8개 업소에 이어 이번 달 3개 업체까지 모두 중단, 서울에서 개 도축행위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대표적 전통시장인 경동시장(동대문구), 중앙시장(중구)내 개도축업소 총 8개 소(경동6, 중앙2)를 대상으로 201
LG전자는 지난 달 선보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광고영상이 한 달 만에 조회수가 300만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영상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제품의 차별적인 기능을 참신하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랩 배틀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박소연 안락사 논란, 홍보대사 김효진도 충격 그 자체
'박소연 안락사 논란'에 동물 애호가들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단체 직원들은 직원들마저 모르게 안락사를 진행한 점을 들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박소연 안락사 논란은 국내 대표적인 동물 구호 단체 '케어'가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킨 것으로 밝혀지며 뜨거운 감자가 됐다. 지난 11
3조 원대 반려동물 시장을 잡기 위해 은행권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은행 금융상품은 단순 예금을 넘어 보호자의 사후 양육을 위탁하는 유산 상속 신탁상품까지 출시됐다. 단순히 금융자산을 불리기 위한 수단을 넘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은 달력 제작 등의 이벤트를 벌이며 반려동물 애호가의 마음을 사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브루노 본사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부상했다. 총격범인 여성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샌 브루노 경찰은 3일(현지시간) 여성 총격범 나심 아그담(39)이 유튜브 본사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아그담은 범행 당일인 3일 아침 인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네덜란드의 얀 블록휴이센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를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한 데 대해 네덜란드 선수단장이 사과했다.
예룬 베일 네덜란드 선수단장은 22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 있는 휠라 글로벌라운지에서 한국 기자들에게 "네덜란드 선수들을 대신해
“개할텨?”
짓궂은 대학 친구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달력을 살피니 다음 주 수요일(12일)이 초복이다. “개할텨?”는 충청도 사투리로 “개장국(보신탕) 먹을래?”라는 뜻이다. 애호가인 이 친구는 아마도 벌써 몇 그릇을 뚝딱 비웠을 것이다. “예민한 성격의 여자들한테 이런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절교 선언을 들을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 ‘은위’ 이수경, 이불경으로 이름 바꾼 사연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배우 김재원의 의뢰로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여주인공 이수경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몰래카메라에 투입된 가짜 역학자는 이수경에게 "사주에 꽃이 있다. 그래서 햇빛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그의 이름을 '이불경'으로 바꾸기를 제안했다.
배우 김소현이 ‘심쿵’ 미모를 뽐냈다.
김소현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주 5월 10일 첫 방송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운 한복과 단아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뽐내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에도 동물 애호가로 잘 알려진 김소현이 귀여운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
롯데자산개발이 지난달 2일 선보인 ‘롯데피트인 산본점’이 오픈 한달 만에 방문고객 58만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군포시 거주인구 30만명이 약 2회정도 방문한 수치다. 일평균 약 2만1000여명, 지난 5월 5일에는 최고 5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롯데피트인 산본점은 산본지역에서는 최근 10여년만에 들어선 신규 쇼핑시설로, 이로써 지역주민
반려동물이 한해 8만마리 가량 버림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기된 반려동물은 8만2082마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개가 5만9633마리(72.7%)로 10마리 중 7마리 이상을 차지했고, 고양이가 2만1299마리(25.9%), 기타 1150마리(1.4%)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9728마리(24%), 서울 8902마리(
얼마 전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을 잔인하게 죽인 미국인 치과의사가 논란이 됐는데요. 이번에는 기린을 죽인 미국 여자 사냥꾼에게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한 대학에 근무하는 새브리나 코가텔리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자신이 사냥한 동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했습니다. 코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최근 공개된 소녀시대 서현의 발레리나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최근 걸그룹 소녀시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소녀시대의 이상향’을 주제로 자신이 되고 싶은 여성상에 대해 멤버들이 직접 콘셉트를 고르고 제안했다. 윤아는 카리스마 있는 여배우, 태
할리우드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이 코스트코와 코스트코에 계란을 공급하는 업체를 향해 비난을 쏟아내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고슬링은 코스트코 최고경영자(CE0)인 크레이그 옐리네크에게 “코스트코는 닭을 비좁은 케이지 안에 가둬두고 학대하는 업체의 계란을 사용하고 있고, 고객을 속이고 있다”며 비난하는 내용의 편
[이런일이] 울산에서 입양한 고양이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울산동부경찰서는 "대소변을 못 가리고 집에 있던 고양이를 괴롭힌다"는 이유로 입양한 고양이의 목을 졸라 죽인 A(32)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온몸이 에메랄드 색으로 염색됐던 불가리아의 한 길고양이가 자신의 털 색깔을 찾았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동물애호가들이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던 이 고양이를 씻겨 주었다고 전했다. 눈에 띄는 에메랄드 빛으로 화제가 된 이 고양이는 누군가 일부러 염색한 것이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이 고양이는 에메랄드 색 페인트가 묻어있는 가구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