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동남권 공과대학장 현장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5일(수)
△농식품부 차관 15:00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서울)
△싱가포르 수출 딸기 전용 항공기 운영을 위한 MOU 체결 성과
△호흡기 건강 개선 천연물 소재, 내추럴에프앤피에 기술이전
6일(목)
△식물검역, '디지털 증명서 시대' 개막...
‘지역활력 2.0’ 전략을 통해 5대 권역별 신산업도 육성하기로 하고 동남권은 친환경선박·수소, 대구·경북권은 로봇·미래차, 호남권은 인공지능(AI)가전·전기차를 주력산업으로 키울 방침이다.
현재 73기를 구축한 수소 충전소도 올해 180기 이상으로 확대하며 상용차의 경우 올해 21기 구축할 계획이다. 상용차 충전소는 서울 2개, 울산 1개, 충남 1개, 전북 1개 등...
서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창업 클러스터로, 동여의도는 홍콩을 대체할 동북아 금융 허브로 각각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의도-상암-마곡-창동을 잇는 경제수도 벨트를 조성키로 했다.
아울러 광화문 일대에 '유엔시티'를 조성, 다수의 유엔 기구를 유치하고, 200여 개 국제스포츠기구도 유치할 계획이다.
청와대 이전은...
대구은행은 동남권 금융벨트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해지점 개설을 통해 부산 5곳, 울산 2곳, 경남 2곳 등 동남권에 총 9곳의 지점을 내 동남권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전북은행은 적극적으로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이미 서울과 인천에 지점을 늘리면서 지방은행 중 수도권에서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광주은행도 이달 서울 삼성동에...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동남권 금융벨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 DGB금융 계열사인 대구은행과 DGB캐피탈이 각각 경남 김해와 창원에서 새로운 점포를 여는 등 지역 고객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대구은행은 9일 김해시 삼정동 JW웨딩컨벤션센터 1층에 김해지점을 새로 열었다. 김해지점은 대구은행의 253번째...
이와는 반대로 DGB금융은“경남은행 인수로 지역간 시너지 및 DGB 동남권벨트 구축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힌 하춘수 회장의 계획 달성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DGB금융의 수익구조가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DGB금융의 올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유가증권 매매평가손실, 70억 규모의 STX 충당금 등 비용 증가 등으로...
경남은행 인수 성공으로 지방의 확고한 리딩뱅크로 자리 잡아 동남권 금융벨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DGB금융은 올해 ‘ONE+(원 플러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그룹 전체가 하나로 뭉쳐 시너지를 창출, 그룹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신년사에서 “미래 경쟁력...
BS금융은 지역적 친밀감과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DGB금융은 중복지점 최소화와 DGB동남권벨트 구축 등을 각각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두 금융지주는 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절차에 착수, 그간의 인적네트워크와 과거 인수전략을 토대로 경남은행 인수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총자산 29조3000억원 규모의 경남은행을 품게 되면 BS금융과 DGB금융 중 한 곳은...
BS금융은 지역적 친밀감과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DGB금융은 중복지점 최소화와 DGB동남권벨트를 구축 등을 각각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두 금융지주는 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절차에 착수, 그간의 인적네트워크와 과거 인수전략을 토대로 경남은행 인수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총자산 29조3000억원 규모의 경남은행을 품게되면 BS금융과 DGB금융중 한 곳은...
하춘수 DGB금융 회장은 지난해 5월 지주사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경남은행 인수는 (지점이 겹치지 않아) 지역간 시너지 창출에 긍정적”이라면서 “부산,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DGB동남권벨트를 구축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올 1분기 기준 부산은행은 259곳(영업소 포함)의 지점 중 부산에 216곳이 밀집돼 있고 경남이...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5월 지주사 출범 1주년 기념사에서 “부산,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DGB 동남권벨트를 구축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부산은행은 경남은행과 영업점이 상당부분 겹쳐 인수 이후 인원 감축과 효율성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대구·경남은행간 차별화된 사업...
동남권 신공항은 대구·경북-부산·경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전을 놓고는 경남-전북, 과학벨트를 둘러싸고는 충정-대구·경북-광주·전남의 지역간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최근 북한의 남북간 비밀 접촉 폭로는 겉으로는 대북 강경정책을 고수하면서, 뒤로는 정상회담을 애걸하는 정부의 이중적 자세의 전형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를 비롯해 세종시 원안 건설 추진 공약,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건설을 뒤집으며 국민들로부터 공약(空約)을 남발했다고 원성을 산 바 있다. 문제는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여야는 벌써 과도한 재정 지출을 필요로 하는 법안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부산권...
아울러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과학비즈니스벨트-신공항 입지선정 문제를 비롯해 개헌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허태열 위원장 일문일답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 올해 금융 분야에서 시급히 다뤄야 할 현안으로 무엇을 꼽고 있나.
▲무엇보다 저축은행 부실 문제를 시급히 처리부분이다. 삼화저축은행 부산저축은행 등 외에도 여러 은행들의 부실...
구현 ▲경남 동남권의 산업ㆍ물류ㆍ관광벨트 구축 ▲제주 국제교류ㆍ관광ㆍ교육ㆍ연수기능 및 주류산업 육성 등의 개발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발전방안 추진으로 혁신도시가 광역경제권의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산학연 용지 확대 등 필요한 사항은 금년 하반기부터 개발 및 실시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