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에서 서대문구 좌원상가 도시재생인정사업 사업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대상지인 좌원상가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93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좌원상가는 지하 6층~지상 34층으로 신축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239가구 중 분양 166가구 임대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 일대를 도시재생 인정사업 구역으로 선정해 마을주차장을 건설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297-28번지 도시재생 인정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택정비사업과 연계해 저층 주택지에 필요한 마을주차장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된 바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부동산 매입사업이 첫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27일 제5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매입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영등포구 양평동1가 도시재생 인정사업’ 지정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심의 후 빠르게 사업을 추진
21년간 장기 방치된 무주 관광숙박시설이 지역주민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과 고령자 복지시설로 새롭게 변신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무주군 숙박시설을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선정해 설계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6차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무주군 숙박시설은 21년 동안
국토교통부는 위험건축물(안전등급 D‧E)을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정비하는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특별공모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D등급은 결함이 발생해 긴급 보수 및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 E등급은 심각한 결함으로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개축)이 필요한 상태다.
이번 공모 대상요건은 전국의 도시지역 중 쇠퇴지역이나 기초생활인프라 미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공사가 중단된 채 장기 방치된 아파트가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충북도, 증평군과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은 국토부가 2015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
최근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공간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 공간은 어린이집과 도서관, 복지관 등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사회적 기반시설을 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동이 제한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단지 주변에 잘 갖춰진 공공시설을 원하는 수요가 커지는 상황이다.
13일 관련 업계
공사가 중단된 채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통행안전을 위협하는 건축물이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과 생활형 사회기반시설(SOC)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의 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6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본 사업 4곳, 예비사업 4곳을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주변 일대가 첨단 ‘창업밸리’로 탈바꿈한다. 학교와 연계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거주 여건을 개선하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다.
정부는 16일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 지역 23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사업지는 총 150만㎡로 정부는 2024년까지
서울시는 HUG기금지원형 1호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천호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점 단위’ 사업이다. 지난해 8월 도시재생법으로 도입됐다.
1호 HUG기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ㆍ아파트’가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및 판매시설, 생활SOC 등으로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결과 영등포구 영진시장ㆍ아파트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의 지정을 원안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정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도시재생 신규제도로 지난해 12월 26일 국토교통부 제21차
정부가 전국에 낙후된 지역을 공공주도 순환형 개발방식으로 개발해 영구임대나 행복주택 등으로 공급한다.
27일 국토교통부는 '2020 국토교통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기존 주민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공공주도의 순환형 개발방식으로 전국 쪽방촌을 정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최근 발표한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은 올해 하반기 중 11월에
서울의 소규모 주택가 재건축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사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국토교통부와 LH 등에 따르면 국토부와 LH, 서울시는 이달부터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이달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로로 둘러싸인 소규모 택지에서 추진되는 재건축 사업이다.
정부는
서울 용산전자상가와 영등포 영진시장ㆍ아파트가 도시재생 국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6일 국토교통부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결과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내 국ㆍ공유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으로, ‘영등포구 영진시장ㆍ아파트’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혁신지구는 4년간 국비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으로 용산역 후면 유수지 등 18개 시범 사업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 뉴딜 신규제도 시범사업 선정(안)’,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번 특위에서는 최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시재생법) 개정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가능한 면적이 최대 2배로 커진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활성화 방안이 마련됐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구역(街路區域)에서 실시하는 블록형 정비로서 조합을 결성해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원주거지에서 내몰리지 않도록 대규모 전면철거를 지양하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