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30일(월)
△부총리 08:30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서울청사), 16:00 국회 본회의(국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지급 개시
△제 14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 개최(석간)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9월)
△2021년 벼, 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청, 유엔 공조 공식통계 국제 컨퍼런스 개
서울시가 추진해온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과 농협중앙회가 보유한 농협 온라인몰ㆍ하나로마트 등 자원, 시설을 결합해 도시농업을 활성화 한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오는 10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농상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농업 활성화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무게 245kg의 초대형 호박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농촌진흥청은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시상식을 5일 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이 열리는 전남 순천시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갖는다고 3일 밝혔다.
농진청과 한국박과채소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일부터 8일까지 박과채소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박과채소
집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에 ‘도심 텃밭’이 조성되고, 낙엽과 음식물 생쓰레기 등 버려지는 자원이 이 텃밭의 퇴비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농업 2.0 마스터플랜’을 8일 발표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지난 1년간 연구용역, 시민간담회 및 각계각층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2018년까지 총 5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
서울시는 오는 30‧31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 지하 시민청에서 ‘제3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과 국내 주요 도시의 성공적인 도시농업 사례를 공유하고, 세계 도시농업 분야의 석학과 실천가들이 모여 ‘도시농업과 먹거리 혁명’을 주제로 논의한다.
개막일인 30일에는 서울시청 8층
온 지천이 가을 내음으로 가득한 수확의 계절이자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또 하나,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전국 각지에서 지역특산물이나 상징물을 이용해 펼치는 축제의 향연이다. 그중 최근 대구시 등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농업박람회 등이 많이 개최되면서 도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시농업이 도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는 자연
도시농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제2회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가 오는 5∼8일 대구 수성구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다.
‘도시농업!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란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주제관, 기업관, 해외텃밭가든, 치유텃밭, 옥상텃밭, LED식물공장 등 20여개 전시관이 마련된다.
이 가운데 주제관은 도시농업 정의와 유형·변천사 등을 소개,
제1회 도시농업 박람회가 지난 14일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 둘째날인 15일 도시농업 체험관 부스에서는 소형 화분에 담을 식물의 뿌리부분을 다듬는 체험현장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 체험에는 어린이부터 30~40대 주부, 60대를 넘긴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