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몽골 공무원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몽골 도시개발분야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의 도시개발 전문가들이 서울의 도시개발 정책과 현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 연수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몽골과학기술
서울 전역의 도시계획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도시계획포털’이 새롭게 단장한다. 열람공고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도 서비스 등 디지털 콘텐츠 열람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담은 동영상을 제공한다. 도시계획 법령・제도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제안할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된다.
내년부터 도시계획정보와 토지이용 등 여러 시스템으로 분산 운영되고 있는 국토이용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토지정보의 누락이나 지연 없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한 발 더 다가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토지이용 관련 시스템을 통합하는 사업인 ‘국토이용정보 통합플랫폼(KLIP)’을 내년부터 단계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계획이나 지구단위계획과 관련된 각종 도서를 시‧구청을 방문할 필요 없이 ‘서울도시계획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주민의견도 방문 대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의 도시계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도시계획포털을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해 이달부터 서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주로 대면, 현장 방문으로 이뤄졌던 부동산 거래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직접 대면할 수 없게 되면서 발품 보다는 손품을 파는 ‘온택트(Ontact)’로 정보를 확인하는 수요자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16.7% 비중인 도시지역에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지역 중에서도 주거지역은 전 국토 면적의 2.54% 수준이다. 이 좁은 공간에 인구 대부분이 밀집해 산다는 설명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기준 도시지역 인구·면적 등 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 현황, 도시·군계획시
우리나라 도시 지역의 면적은 전 국토의 16.7%에 불과하지만 인구의 92% 가량은 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8년 기준 도시지역 인구·면적 등 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 현황, 도시·군계획시설 현황 등이 수록된 2018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조사․발표했다.
2018년 도시계획 현황 통계 조사결과를
시ㆍ군ㆍ구청을 방문해야 가능했던 개발행위허가 민원 신청이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부터 전국 200개 시군구에서 개발행위허가 인터넷 민원신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발행위 허가가 필요한 내용을 살펴보면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 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 분할 △물건을 1개월 이상
서울시가 아시아·태평양 미래정부(Asia Pacific FutureGov) 주관으로 평가 및 시상하는 미래정부상(FutureGov awards)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태지역의 뛰어난 정부분야 기술개발·우수 사례 기관 등에 수여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태국 푸껫에서 개최된 ‘미래정부 어워즈 2013’ 시상식에서 서울의 도시계획정보를 관리하고 공개하는
산사태 위험 지역, 홍수 위험 지역 등 각각 따로 관리되고 있는 재해 정보가 도시계획정보시스템(UPIS)에 통합적으로 연계된다. 이에 따라 더욱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도시방재계획이 수립되고 지역 주민들의 위험정보 확인도 쉬워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소방방재청·산림청은 24일 ‘도시방재 DB 연계 협의회’를 구성해 각 부처에서 관리하는 산사태 위험지역(산림청
서울시 도시계획 정보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계획 정보 공개 활용프로그램(Open API)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도시계획 정보는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았으나 지금까지 시 도시계획국 홈페이지 등 제한된 웹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Open API프로그램 개발로 시 도
서울시는 뉴타운, 재개발·재건축 등 서울시 도시계획사업의 구역지정 현황을 국내 주요 포털사인 네이버의 지도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에 네이버와 체결한 도시계획정보 공동제공 협약에 의해 서울시에서는 도시계획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에서는 이를 활용한 콘텐츠의 개발을 추진했다.
이에 2011년 5월부터 PC 및 스마트폰의 네이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도시계획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찾기 쉽고 알기 쉽게 도시계획정보를 제공하고자 관련 정보를 통합한 ‘서울도시계획포털’을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계획포털(http://urban.seoul.go.kr)은 통합된 도시계획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지도와 그림을 활용
서울시가 아파트의 공공재 성격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디자인 심의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공공적 가치 강화를 위한 신기준’이라는 새로운 건축심의 기준을 도입, 기존 디자인 심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주변지역을 배려하고 도시경관과 조화되는 아파트 건축을 유도하는 등 아파트의 공공재적 성격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아파트도 주변 공간과 도시의
국토해양부는 2012년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도시계획정보체계 구축 사업을 끝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Urban Planning Information System)는 국민의 재산권과 밀접히 관련된 도시내 토지의 필지별 도시계획 정보(도로, 공원 지정 등)를 입안ㆍ결정ㆍ집행 등의 과정별로 전산화해 인터넷으로 투명하게 제공
필자는 항상 부동산 투자에 관한 강의를 할 때 강조하는 것이 부동산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신문기사와 인터넷 사이트라고 얘기한다.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동산 정보를 늘 습득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라는 것이고 그 중에 가장 좋은 것이 역시 신문기사의 스크랩과 인터넷 사이트를 수시로 보자는 것이다.
서울시는 시와 25개 자치구의 도시계획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게시판'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게시판에는 도시계획이 입안된 내용이나 결정된 내용을 제목이나 내용, 담당기관별로 검색할 수 있다. 또 시는 도시계획 정보를 핸드폰 무료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는 '도시계획정보 알리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심 자치구를 등록하
서울시가 도시계획 열람공고 절차를 개선하고, 개별공시지가 열람 등 토지관련 민원서비스를 전국(16개 시.도)으로 확대하는 등 대폭적인 도시계획 서비스 체제를 개편한다.
14일 서울시는 민선4기 창의시정 원년을 맞아 불합리한 제도 및 시민 불편사항을 찾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창의시정을 생활화, 시민 행복지수를 향상하기 위해 도시계획관련 업무를 대폭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