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자 [게임쏙쏙.3] 바람의나라·메이플·던파 키운 넥슨… 글로벌 M&A·IP확보 주력
◇활발한 M&A·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 = 대한민국 인터넷 및 게임 산업의 시작을 함께한 넥슨은 지난 25년간 꾸준히 우수한 IP와 신시장 발굴로 게임 산업을 이끌어 왔다.
텍스트 머드 게임이 주류를 이루던 과거 한국 게임시장에 1996년 ‘바람의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취임 이후 모바일 게임 해외 매출이 더해지며 게임업계 상반기 매출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올 1월 취임한 직후부터 해외 업체와 경쟁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덕분이다.
넥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8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2
넥슨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4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953억 원으로 2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611억 원으로 134% 성장했다. 넥슨은 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최대치를 경신했다.
넥슨의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 증가한 7015억 원
넥슨은 지난해 총 매출액이 2조2987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856억 원으로 전년대비 123% 성장했다. 4분기 매출액은 5154억 원, 영업이익은 1151억 원을 기록해 각각 22%, 61%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1조5110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HIT’, ‘도미네이션즈’, ‘슈퍼판타지워’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넥슨이 올 하반기 역대 최대의 물량전으로 승부수를 건다.
올 상반기 모바일 매출(국내) 120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한 넥슨은 올 하반기 2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국내 출시해 실적 상승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우선 넥슨은 메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은 도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억300만엔(385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급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43% 증가한 6%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1% 늘어난 574억9700만엔(5977억원), 순손실은 62억7200만엔(652억원)을 기록했다.
넥슨
1994년 설립해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넥슨은 전 세계 190여개국에 진출해 10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14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넥슨은 사업 초창기부터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의 진출을 모색해 왔다. 2001년 일본을 시작으로 2005년 미국, 2007년 유럽에 각각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해왔다.
게임업체 넥슨은 모바일 게임 ‘도미네이션즈’를 만든 미국 개발사 빅휴즈게임즈의 지분 전량을 넥슨코리아를 통해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빅휴즈게임즈는 유명 게임 개발자인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팀 트레인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과거 ‘문명2’,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를 개발해 유명해진 스타 개발자가 설립한 회사다.
넥슨은 2013년 7월 빅휴즈게임즈와 전
게임업계의 최대 특수라고 할 수 있는 연말을 맞아 업체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을 모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말은 여름방학 특수보다 큰 시장으로 평가한다. 추운 날씨 탓에 야외활동을 줄이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것이다. 특히 해가 바뀌는 새해라는 시점과 크리스마스 등이 맞물려 게이머가 증가하기 때문에
넥슨이 내년 모바일 게임 키워드로 IP(지적재산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꼽았다.
넥슨은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 ‘넥슨 모바일데이 Vol. 5’를 통해 올해 모바일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전략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만 넥슨 해외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올해 넥슨의 모바일 게임을 대변할 수 있는 성과로 ‘버라이어티’,
구글코리아가 오늘 2015년 한국 구글플레이를 빛낸 2015 Play 베스트 콘텐츠를 앱, 게임, 영화, 도서 부문 별로 발표했다. 구글플레이팀이 2015 올해의 앱과 게임 각 50선, 2015 올해의 영화와 도서 각 25선을 선정해 발표했고, 영화와 도서의 경우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50개 콘텐츠의 순위도 공개했다. 올해의 게임과 앱은 구글플레이팀이
넥슨은 연결 실적 기준 2015년 3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8억엔으로 9% 늘었으며 순이익은 192억엔으로 41% 증가했다.
이중 모바일 게임 매출은 10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이는 국내 도미네이션즈와 피파온라인3M의 성과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게임업계가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은 저마다 각각의 전략을 내세워 올 한해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3분기에 출시한 게임들이 대부분 성과를 내고 있어 연말까지 남은 기간 신규 게임을 출시해 상승세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2일 게임업계와 증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일 넥슨을 시작으로 게임업체들은 잇따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
도미네이션즈, 2일 오후 긴급 점검 "네트워크 오류 발생으로…"
모바일 전략 게임 도미네이션즈가 2일 오후 긴급 점검에 돌입했다.
도미네이션즈 공식 카페는 이날 오후 "네트워트 오류 발생으로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해 아래와 같은 긴급점검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현재 도미네이션즈는 접속 불가 상태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점검은 오후 1시45분
도미네이션즈, 각 문명 특징은? "군사력을 원한다면 로마를…"
모바일 전략 게임 도미네이션즈가 스마트폰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도미네이션즈는 일반적인 모바일 전략 게임과 달리 충실한 역사 고증을 통해 만들어졌다. 특히 '문명 폐인'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인기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 시리즈의 제작진이 개발에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누적다운로드 1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가 8월 말 아시아에 상륙한다. 지금까지 서비스 됐던 7개 문명 외에 한국 문명을 추가해 국내 현지화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넥슨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아레나에서 ‘넥슨 모바일데이 Vol.3’를 개최하고 도미네이션즈 아시아지역 출시 일정과
게임업계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모바일게임의 실적 상승에 힘입어 넥슨이 게임업계 1위 자리를 수성한 가운데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가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치는 모양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54억원을 기록 선두자리를 지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23억, 당기순이익은 1175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1
넥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54억원으로 1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75억원으로 218% 증가했다. 환율 기준은 올해 2분기 기준 환율로 100엔당 903.3원이다.
2분기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한국이 38%, 중국이 37%를 기록했으며 일본 13
PC온라인게임 시장이 주도했던 e스포츠 대회에 넥슨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모바일게임을 기반으로 또 다른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8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넥슨 모바일데이 Vol.2’를 개최하고 모바일게임 신작 ‘광개토태왕’을 공개했다.
광개토태왕을 개발한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는 “최근 게임이 사회적으로 안좋은 평
국내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개발자 축제인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15)’가 21일 막을 내렸다.
19일부터 3일간 넥슨 판교 사옥과 주변 발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주제는 ‘패스파인더(Pathfinder: 개척자)’다. 지금까지 게임산업이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 새로운 길을 찾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