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명동스퀘어 1호 전광판 점등식 개최중구 소개 영상, 중구 관광 명소 등 상영 예정점등식, 최초 공개 영상 및 이날치 밴드 공연
서울 중구는 내달 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에서 명동스퀘어의 오프닝을 알리는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이 주최하고 서울 중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일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양천구는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29일 오후 2시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목동12단지는 목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 중 정비계획안이 공개된 여섯 번째 단지로 용적률 299.99%를 적용해 기존 15층 1860가구가 최고 43층 2788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5800억 원 규모의 튀르키예 고속도로 건설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도로공사가 참여한 해외투자사업 중 최대 규모다.
도로공사는 18일 튀르키예에서 열린 나카스-바삭세히르 도로투자사업의 금융약정식에서 공사가 포함된 한국-튀르키예 공동 컨소시엄이 최종 수주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에르도안 대통령 등
- 5월 1일 기흥구 신갈동 시작으로 7월 31일 처인구 동부동까지 돌며 읍‧면‧동 주민 간담회- 주민 686명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듣고 답변- 323건 중 53건(16%) 즉시 처리, 148건(46%)의 경우 예산 확보 가능 여부 검토 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올해 5월부터 3개월에 걸쳐 38개 읍‧면‧동 주민 소통간담회를 진행하며 32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고자 '침수예방 비상팀'(이하 비상팀)을 운영 중이다.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온 비상팀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비상팀은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 동의 하에 관공서와 공조해 침수 위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역할
서울시·SH·이쿠르즈, ‘한강 리버버스 착공식’화재 강한 알루미늄·전기 하이브리드 탑재이달 중 마곡, 여의도 등 7개 선착장 착공
올해 10월부터 한강 내 새롭게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의 선박 8대가 모두 건조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이달 중 마곡, 여의도, 잠실 등 총 7개 선착장 착공에 들어가며, 버스노선 신설·조정 등 접근성 개선사업
수원특례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사거리. ‘도로 정비 공사 차량’이라는 스티커를 붙인 트럭 두 대가 나타났다. 형광색 조끼를 입은 작업자 3명이 트럭에서 내려 차량을 통제하고, 능숙한 동작으로 도로가 파인 부분을 메웠다.
길이 1m, 폭 30㎝, 깊이 3㎝가량의 포트홀을 정비하는 데 걸린 시간은 3분 안팎이었다. 푹 파였던 도로는 금세 매끈해졌고
경기 수원특례시가 2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도로 정비 분야 중앙합동평가’ 시·군·도 분야에서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 중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중앙합동평가는 △도로보수 △제설 대책 △안전시설 △도로 환경·청결 상태 △도로 행정 업무관리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현장평가(70%), 행정평가(30
경기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도 도로 정비심사 평가'에서 종합 1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보수 △제설 대책 △안전시설 △도로 환경·청결 상태 등 도로 행정 업무관리와 생활안전 관련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2차례 도로정비 평가를 한다.
이후 해당 점수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서울 한강이 ‘시민의 발’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주요 지역을 30분 이내로 연결하는 ‘한강 리버버스’ 도입에 본격 착수했다. 내년 9월 운행이 목표다. 버스·지하철에 이어 또 하나의 대중교통 핵심축으로 만들어 수도권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관광객 유치 자원으로까지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4일 오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리버버스를 운행할 ㈜
서울 강동구는 성내3재정비촉진구역 내 문화공원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연결하는 지하 공공보도 착공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하 공공보도는 성내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기존 천호동과 성내동 지역을 연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문화공원 및 지하 공공보도시설 조성, 기존 천호 지하보행로 시설개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내3재정비촉진구역
지난달 27일부터 353건 33억 육박창문개방 등 과실땐 보상커녕 할증
서울에 첫 '극한호우'가 기록되면서 자동차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손해보험사를 합치면 추정 손해액이 33억에 육박한다. 지난해에도 긴 장마가 이어지면서 차량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던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1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해 온 비상팀은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
비상팀은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 동의 하에 관공서와 공조해 침수 위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
국토교통부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페루와 파나마 등 중남미 2개 국가에 이원재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주지원단은 팀코리아(한국 컨소시엄)가 입찰에 참여할 예정인 페루 아마존 지역 도로 정비사업, 메트로 건설사업 등의 수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교통인프라 분야 실질적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할 계획
국토교통부가 한 달간 전국 모든 도로에 대한 점검 및 보수에 들어간다.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해 제설자재의 비축과 장비도 점검한다.
국토부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4주간 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등 도로법을 근거로 건설돼 운영 중인 모든 도로(약 11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ㆍ보수하는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 최대한 엄격하게 적용하는 예타 개편방안을 마련했다. 시급성이 인정되는 사업은 신속예타절차 도입을 통해 기간을 단축하고, 사회간접자본(SOC)·연구개발(R&D) 사업의 예타 대상 기준을 총사업비 1000억 원으로 상향한다. 정부는 12월까지 제도 개편 관련 법령과 지침을 개정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는 지방 낙후지역의 인구 유입·정착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개발사업 11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 심사, 현장 점검 및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투자선도지구 1개, 지역수요맞춤지원 10개 등 총 11개의 신규 지역개발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투자선도지구는 전남 신안군 ‘자은
서울시가 중구 다동 130번지 일대 개발에 팔을 걷어붙였다. 마포구 신촌역 일대도 정비계획안을 변경해 환경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29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무교 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6지구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구 다동 130번지 일대는 1973년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낡은
주민이 오랫동안 통행로로 이용하고 있지만, 사유지인 '사실상 도로'가 지자체별로 최대 27.1%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실상 도로는 법ㆍ제도상에 명확하게 정의돼 있지 않아 주민의 통행권과 개인의 재산권 사이에서 결국 소송까지 이어지고 있다.
6일 김고은·김승훈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사실상 도로'의 관리를 위한 기초 현황 분석 연구'에 따르
국토교통부는 ‘2021년 추계 도로정비평가’를 통해 도로 등급별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고속국도), 국토부 광주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충남(지방도), 인천(특·광역시도), 경북 상주시(시·군도), 서울 영등포구(구도)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매년 2회(춘·추계) 도로정비 기간을 설정해 전국 도로관리청의 도로보수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