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연중 최대 규모의 '신세계 골프 페어'를 24일까지 열고 다양한 골프 의류와 용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 골프 페어는 1년에 단 두 번만 열리는 최대 골프 행사로 의류, 용품 등 골프의 모든 것을 가장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카티카메론의 ‘홀리데이 컬렉션 퍼터’, 마제스티의
베스트셀러 'R90' 누적 판매량 약 5만1700족리뉴얼 및 라인업 확대…골프화 비즈니스 강화
“골프화 중심의 골프 브랜드가 아니고서야 시장 점유율 10%를 넘기기 힘든데, 데상트골프화는 지난해 데상트골프 전체 매출의 19%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전체 매출 의 30% 유지가 목표입니다.”
맹태수 데상트코리아 데상트골프 브랜드매니저(BM)는 6일 서울
패션업계가 봄 시즌을 준비하는 '영 골퍼'들을 위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 심리 공략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세엠케이의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을 맞아 2024년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 원단 소재를 강화했다. 착용 시 부드러운 원단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이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넘버원(No1.) 골프페어’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유명 골프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직수입 및 라이센스 골프웨어 특집전’을 8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보그너, 던롭, 쉐르보 등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엠유스포츠의 티셔츠 9만9000원, 쉐르보 티셔츠 1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골프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 왔다. 올해 골프웨어 브랜드들은 기존 라인들의 장점을 결합하거나 업그레이드해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기능성 소재를 접목해 몸에 꼭 맞는 슬림핏으로 실력 향상을 돕는 디자인을 내놓는가 하면 강렬한 비비드 컬러 대신 블랙과 화이트, 베이지 등 단순하고 깔끔한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필드룩으로 차
개막전을 치른 남자 선수들이 경기 포천에서 전남 무안으로 이동한다.
무대는 카이도시리즈인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대회는 27일부터 4일간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705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인 KPGA 코리안투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에 앞서 주요 선수들이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을 비롯해 2012년 우승자인 김대현(28·캘러웨이)과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
어찌 이런일이. 톱스타들이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본선에 진출할 64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32명의 선수들이 시드 순번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들과 맞붙을 32명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전이 7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120명의 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는 1만명이 넘는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그 중심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의 장타와 박성현(23ㆍ넵스)과 렉시 톰슨(21ㆍ미국), 와타나네 아야카(23ㆍ일본)가 있었다. 실제로 이
유통업계 골프 ‘매출 비거리’가 늘고 있다. 연간 국내 골프장 내장객 수 3000만명, 2015년 골프 웨어 시장 규모 3조원 등 국내 골프 인구와 골프 관련 용품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백화점·패션·여행업체가 속속 골프 용품 기획전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2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까지 일주일간 무역센터점에서
일본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국내 시장 진출 10여년 만에 패션 단일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서 최고 매출 기록을 갱신하는 등, 1조원 고지를 눈앞에 둔 ‘공룡 브랜드’로 우뚝 섰다. 같은 기간 한때 잘 나가던 국내 패션 브랜드들은 하나둘씩 무너졌다. 최근에는 탄탄한 중견 패션업체로 평가를 받았던 코데즈컴바인마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충격을 안겼다. 해외 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골프용품 매출이 두 자릿수대 신장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골프용품 매출은 2013년보다 9.8% 늘어나며 두 자릿수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1∼2월 들어서는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늘며 증가폭을 키웠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지난해 6.2%였던 골프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