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1시 28분, 전 국민이 화들짝 놀랐습니다. 기상청이 보내온 인천 강화군 인근 규모 4.0 지진 안내 문자 때문입니다. 인천, 서울 등 인근 지역에서는 건물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요.
지진 영향이 거의 없는 부산 시민의 단잠까지 깨버렸습니다. 지역도 북한과 인접한 지역이어서 ‘전쟁이 난 줄 알았다’며 놀랐다는 시민이 속출했
규제 막힌 수도권 피해 지방으로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매수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강원, 세종, 충청 등 비수도권 광역시 아파트의 외지인 매입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더피알이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매입자 거주지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비수도권 광역시·도 중 외지인 거래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곳은 강원, 세종, 충북
올해 수도권 최대 규모인 화성 동탄2신도시 분양을 앞둔 6개 건설사가 합동분양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우남건설, KCC건설, 모아종합건설 등 6개사는 분양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는 6월말 합동분양하기로 했다.
합동분양은 GS건설을 주축으로 지난달 말 진행해 왔다. 마케팅 지원을 위한 홍보대행사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