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바이엇과 딜리버스, 지인플러스, 베텍코리아 등이다.
◇바이엇
크리에이터 특화 대안신용평가 솔루션 ‘Glow.B’를 운영하는 바이엇에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투자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Glow.B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들의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평가해 여신을 산출하는 크리에이터 특화
7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와, 빈센, 에이드로(ADRO), 메텔 등이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는 최대주주인 블랙록이 기후 인프라 사업부가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회사에 1000억 원(약 7800만 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투자는 블랙록이 2021년 8월 BE
2월 4주차에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CCK솔루션과 틸다, 소서릭스, 스포트라이트 등이다.
△CCK솔루션
회계 특화 AI 스타트업 CCK솔루션이 네이버 D2SF와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CCK솔루션은 회계 감사 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회계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리턴제로가 자사 음성인식 AI의 누적 음성 처리 시간이 1500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리턴제로는 지난 2020년 3월 음성인식 AI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 지 3년 10개월여 만에 누적 음성 처리 시간 1500만 시간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기업을 통틀어 한국어 음성 인식 처리량에 있어서는 최고 수준으로,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집계한 3월 누적 스타트업 투자유치 금액은 3427억 원(96건·4월 5일 기준)으로 나타났다.
△밀집
푸드콘텐츠 스타트업 밀집은 임팩트-이크럭스가 운용중인 농식품벤처 투자조합으로부터 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밀집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푸드 콘텐츠 스타트업 자리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밀집은 ‘식사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병합(Merge·머지)이라 불리는 완전 지분증명(POS) 전환 업데이트 이후 미국 정부와 네트워크 검열을 놓고 전쟁을 치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미국 재무부 해외재산관리국(OFAC, 오팩)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검증자 서비스 제공 사업자를 규제할 것이란 예측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미국이 이더리움 네트워
유니콘 기업수 세계 6위, 벤처투자 4.3조 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제2의 벤처붐 시대’가 열렸다. 창업생태계를 조성한 데는 ‘액셀러레이터’들의 역할이 컸다. 창업기업을 직접 선발하고 보육, 투자해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았다. 2017년 53개사로 시작해 2020년 3분기 기준 290개사까지 늘었다. 같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대안신용평가 솔루션 기업 ‘크레파스솔루션’에 투자한다.
김철우 더벤처스 파트너는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신용 평가에 가능한 유의미한 데이터로 필터링하고 분류하는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해결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흥미로웠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용평가 분야에서 평균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갖춘 창업팀의 전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면서 높은 수익까지 거둘 수 있는 ‘임팩트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투자업계도 임팩트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한창이다.
7일 더벤처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양일간 ‘2020 임팩트 컬렉티브’ 온라인 데모데이가 열린다. 임팩트 컬렉티브는 글로벌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는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는 커뮤니티 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청년창업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한 ‘2020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지원을 통해 육성중인 ㈜리드넘버가 가입자들의 금융 데이터 중 세액공제가 가능한 데이터를 추출, 반영하여 세금을 절약해 주는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리드넘버는 지난해 12월 런칭 후 타겟시장인 소상공인 1만여명이 가입하고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앱을 통
해외 유망 스타트업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건강ㆍAI(인공지능)ㆍ솔루션에 기반을 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공개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했다.
5일 오전 ‘NIPA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멕시코, 미국, 영국, 독일, 싱가포르, 호주, 인도, 리투아니아 등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11개 해외 스타트업이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주차 솔루션 스타트업 좀파킹에 시드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좀파킹은 말레이시아 및 동아시아 주요국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주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차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현금 없이 빠른 주차비 결제가 가능한 앱인 ‘좀파킹’을 비롯하여, 주차대행 사업자를 위한 서비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진행하는 ‘임팩트 컬렉티브(IC)’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임팩트 메이커’ 스타트업 86곳을 29일 발표했다.
IC는 글로벌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는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는 커뮤니티 주도형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이달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았으며 전세계 32
정부가 통신사, 제조사, 인터넷기업, 중소기업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 뉴딜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민간 대표 기업들의 디지털 뉴딜 분야 사업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민·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도 체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디지털 뉴딜과 관련된 우리나라 대표 기업 및 협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회 ‘디지털 뉴딜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비대면 차량관리 대행 서비스 스타트업 ‘카버샵’에 시드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카버샵은 세차, 엔진오일 및 타이어 교체, 정기‧종합 검사 등 차량 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전 중 차키가 입고되면 오후 5시 전 모든 서비스가 완료된다. 차주는 오후 5시 이후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키를 찾을 수 있다.
카버샵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임팩트 컬렉티브 투자 프로그램 1차에 ‘임팩트 메이커’ 21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임팩트 컬렉티브는 글로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목표로 하는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접수된 100팀 이상의 지원서를 토대로 ‘얼리버드 라운드’를 진행했다.
얼리버드 라운드는 태국
JB벤처스, 더벤처스 등 9곳이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로 추가 선정됐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팁스의 신규 운영사 9개를 추가 선정해 운영사가 61개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성공 벤처인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팁스 운영사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CHOPP’에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CHOPP은 고객이 주문한 식재료를 근처에 있는 에이전트가 대형마트 등에서 대리구매를 통해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베트남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구하기 어렵고, 일부 대형마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식재료의 유통기한이 불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수산양식 설비 개발 및 해양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제이제이앤컴퍼니스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친환경 순환여과식양식장 관련 설비는 북유럽 제품이 유일한 대안이지만, 유지 보수 비용이 높고 한국 실정에 맞춰 설비 소형화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양식업자들은 기존의 낡은 시설을 그대로 유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호창성)가 베트남의 육아 이 커머스 플랫폼 ‘위케어’에 시드투자 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케어는 5세 미만의 아이를 키우는 700만 베트남 육아 인구를 대상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육아 관련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콘텐츠와 제품을 연계시켜 판매하는 이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월간 70만명이 넘는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