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 기업 공채 서류전형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현대위아·대우조선해양·현대자동차·삼성그룹·삼표 등이 이번 주에 신입·경력사원 서류 지원을 마감한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 연구개발(R&D) 부문에서 신입사원 원서 지원을 오늘 17시까지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공인 영어성적은 TOEIC, TEPS
이공계 채용포털 이엔지잡은 동부제철, 대우조선해양, 현대파워텍, 동원테크 등 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제철은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마케팅/영업, 연구/개발, 생산관리, 설비관리 등이며 16일까지 동부로닷컴 홈페이지(www.dongburo.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두산건설, 금호건설, 부영,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 건설사들이 잇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빅4 건설사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등은 지난주 대부분 서류전형을 마감했다.
두산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금속, 화공, 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