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필리핀 국빈 방문...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원전 협력 및 대규모 인프라 개발 강조 -기업·기관 간 에너지 협력 등 MOU 13건 채택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도 팀 코리아가 최고의 원전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필리핀 마닐라 시내 호텔에서 열린
각 10억달러 상당…EDCF 역대 1, 2위 규모
정부가 7일 필리핀 초대형 인프라 사업인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PGN 해상교량 건설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정부는 두 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약 2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랄프 렉토 필리핀 재무부 장관은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
서울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지원금을 전달한다.
서울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세종 등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대외협력기금 6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금은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모집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 이재민의 생계안정과 피해 시
서울시는 6일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30만 달러(한화 약 3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국제적 책임 강화, 외국정부의 긴급재난 구호를 위한 대외협력기금에서 매년 긴급구호 예산을 편성해(대외협력기금 국제협력계정) 재난당한 외국 시민과 지방 정부를 위해 지원해오
尹 "새 벼 품종 지원…케냐 식량안보 개선 기여"루토 "한국 지능형 교통·환승 시스템 도입 희망"케냐 대통령, 한국 방문 32년만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 윌리엄 루토 케냐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케냐 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32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에너지와 방
전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가 현실화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백스의 백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등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생산을 위한 생산기지로 우리나라를 선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바이오 의약품 대량생산 시설과 기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수해로 큰 피해를 본 7개 시ㆍ도에 구호 물품을 긴급지원하고 피해 농가를 위해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강원ㆍ충북ㆍ충남ㆍ광주ㆍ전북ㆍ전남ㆍ경남에 총 6억 원을 투입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 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을 서울시립병원에 수용하려고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유관기관 대표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지금 대구와 경북 상황이 심각해 그곳에서는 확진을 받아도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는 환자가 수백 명이 있다”며 “서울시가 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로 우한 교민이 격리된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에 2억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아산과 진천에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현재 아산에 528명, 진천 173명의 우한 교민이 격리된 상태다.
해당 기금은 격리 시설 인근 지역 주민에게 마스크, 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최근 신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대외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한국과 중남미의 경제협력 관계는 지속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깊은 동맹과 우호, 협력의 역사, 산업·인구 등에서 상호보완적 구조, 열정·역동성 등 정서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미래를 향한 협력은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강원도 산불 화재 현장에 소방차 95대, 소방관 624명, 소방헬기 1호기를 파견했다.
5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고성 화재진압에 최선의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화재진압 인력, 차량, 장비 등을 최대한 지원하고 이재민을 위한 아리수나 모포 등도 요청이 오면 즉각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6시30분
기획재정부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이 21~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년 AfDB 연차총회 및 6차 한ㆍ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를 개최한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향후 경제분야 협력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20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엘 오트마니 모로코 총리, 응기렌테 르완다 총리 등 정상급 인사와 아
은성수 수출입은행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정책금융은 시장에서 원하고 효과가 큰 사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했다.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 양적확대보다는 기업성장이나 고용확대 등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는 사업에 정책금융이 활용돼야 한다는 취지다.
은 행장은 수은의 전문 분야인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지원 시에도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 일자리 창
코오롱글로벌은 9일 스리랑카 상하수도청에서 발주한 643억원 규모의 데두루오야 상수도 시설공사에 대한 LOA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리랑카 쿠루네갈라 지역에 취수시설 및 정수장, 상수도관을 설치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27개월이다.
지난 7월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수도 부문 1위를 차지한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스리랑카를 비롯한 동
서울시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남부지방에 재해복구비 7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6개 지역으로 울산 2억 원, 제주 1억 원, 전남 1억 원, 부산 1억 원, 경남 1억 원, 경북 1억 원씩을 지원한다.
재해복구비는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지역의 대한적십자사로 지원금
해양수산부는 스리랑카의 다목적 어항 건설 지원을 위해 양국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수부는 30일 콜롬보 현지에서 가진 딜립 웨다르치(Dilip Wedaarachchi) 스리랑카 수산 및 수산자원개발부 정무장관과의 협의를 통해 스리랑카에서 요청한 다목적 어항(우다푸와, 마다갈, 찰리, 델프섬)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올해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아시아 신흥국들은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외환보유고를 적정화해 유사시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9일부터 1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신흥국이 대부분인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과 영국의 EU 탈퇴(Brexit) 등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허위 입찰서로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현지 사업실시기관에 의해 적발됐음에도 제재를 허술하게 했을 뿐 아니라, 입찰서류를 허위·변조했던 업체가 재차 입찰서류를 허위·변조해 새로운 입찰에 참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은 30일 감사원의 ‘공적개발원조 추진 실태 감사보
서울시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및 식수 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를 비롯한 인천·경북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가뭄피해 면적과 규모를 고려해 피해가 가장 심한 강원도 3억 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5000만원, 경상북도 5000만원 등 총 4억 원을 가뭄대책용 자재구입 비용으로 지원한다. 가뭄이 극심한 강원
서울시는 지난 25일 대지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네팔에 대한적십자를 통해 대외협력기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679만 원)를 긴급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2~3일 개최되는 2015지구촌나눔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주한대사관 수익금을 네팔 지진복구에 지원하는 방안도 참가단체와 협의 중이다.
아울러 네팔 현지에 식수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