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선 '신천 센트럴 자이' 단지 내 상가를 4월 중 공급한다.
신천 센트럴 자이 단지 내 상가는 단지를 따라 스트리트형 2개 동과 단독형 2개 동 등 총 4개 동에 걸쳐 들어선다.
2019년 분양한 신천 센트럴 자이는 총 553가구 규모로, 이 가구의 주거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반경 1㎞는 주거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에서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을 이달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은 지하 6층~지상 17층 2개 동 191가구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1㎡ 32가구 △79㎡ 16가구 △81㎡ 32가구 △84㎡A 32가구 △84㎡B 16가구 △84㎡C 15가구 △84㎡D 16가구 △84㎡
대림산업은 대구 서구 내당동 197-2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두류역’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 총 902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6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65가구 △74㎡A 144가구 △74㎡B 179가구 △84㎡ 288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
포스코건설이 17일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견본주택을 연다.
대구 동구 신천동 5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ㆍ101㎡ 아파트 445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22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고,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대우건설은 4월 중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81-2번지 일원에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아파트 2개 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84㎡ 246가구 △전용 109㎡ 82가구 △펜트하우스 4가구로 총 332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대우건설은 다음달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81-2번지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아파트 2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 84㎡ 246가구 △전용 109㎡ 82가구 △펜트하우스 4가구로 총 332가구
현대백화점이 신세계백화점에 내준 대구 상권의 주도권 탈환에 나섰다. 대구 시내에 자리한 도심형 아웃렛 개점으로 기존 현대백화점 대구점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의 대결 구도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대백화점은 대백아울렛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지하 6층~지상 8층, 총 14개층)을 일괄 임차
현대백화점이 대구광역시에 도심형 아웃렛을 선보이며 지방 광역상권으로 출점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은 대백아울렛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지하 6층~지상 8층, 총 14개층)을 일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차하는 건물은 연면적 7만1934㎡(2만1760평), 영업면적 2만8519㎡(8627평, 지상 1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KTX 효과’를 누리는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KTX는 지난 2004년 4월 서울에서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철도를 시작으로 이후 대전역, 동대구역, 전주역 등이 개통되며 이른바 ‘쾌속교통망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말에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경강선 KTX도 개통해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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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가 오픈 1년 만에 3300만명이 다녀가는 등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외지인으로 대구시 유동인구 증가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 개점 1주년을 맞는 대구신세계 방문객 3300만 명 중 56.3%가 외지인으로 올해 매출 목표 6000억 원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
올해 1분기 신용등급이 상향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이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대우건설 등 4곳의 등급이 하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는 ‘2017년도 1분기 회사채 신용등급 변동현황’을 통해 올해 초 유효등급 보유업체 363개사 중 신용등급이 변동된 업체는 4곳(1.1%)에 불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372개
기업들의 신용등급 하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67개 기업에 대한 신용등급 평정 결과 중 등급 상향은 단 1건만 이뤄졌다.
동국제강은 지난 1월 유일하게 BB(안정적)에서 BB+(안정적)로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받았다. 한국기업평가는 △국내 건설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봉형강 부문을 중심으로 영업수익창출력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4일 신세계 및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등급조정에는 소비부진에 따른 수익성 하락과 투자로 인한 재무부담 확대가 영향을 줬다. 또 불리한 영업여건과 저하된 재무지표 등 전반적인 신용도가 중기적으로 AA+등급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회복
‘매출액 100억 원, 고객 80만 명’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에 건설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15일 그랜드오픈 성적표다. 대구 경북지역의 백화점 최대 강자인 현대백화점 대구점의 2011년 8월 19일 오픈 당시 47억 원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돌풍이 거세다.
특히 개점식에서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입사 후 20년 만에 공식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모리노가 경기와 인천에 이어 대구까지 진출한다.
아모리노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6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리노 직영 6호점은 대구 지역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입점했다. 40년 만에 다시 대구에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교통과 상업시설이 결합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를 겸비하고
“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백화점이 생겼다.” 1만여 명의 고객들이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에 건설된 ‘대구 신세계’가 15일 개장에 앞서 열린 13일의 사전 오픈행사장에 몰려들었다. 40년 만에 화려하게 귀환한 ‘대구 신세계’ 오픈 행사는 대구, 경북지역의 백화점 빅 3의 경쟁의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신세계 백화점은 13일 “대구 신세계는 쇼핑부터 레
신세계 백화점이 대구지역의 유통메카를 표방한 대구 신세계의 문을 연다.
13일 신세계 백화점은 “15일 오픈하는 대구 신세계는 쇼핑부터 레저ㆍ문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쇼핑 문화 공간으로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해, 지상 9층, 지하 7층, 연면적 33.8만㎡, 영업면적은 10.3만㎡ 규모로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버금가는 메머드급 규모이며,
부천 복합쇼핑몰 사업을 추진 중인 신세계가 외국인투자기업 특혜를 받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야당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증인으로 소환해 진상을 확인하고, 해당 내용에 대해 상임위 차원의 감사원 감사를 요구할 방침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과 관련,
국내 대기업집단 재계 11위(동일인이 자연인인 그룹 기준)인 신세계그룹의 3세 경영승계 구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3세 경영승계 구도의 양대 축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간 지분 맞교환이 최근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간 재계는 이명희 회장을 대신해 그룹 전체의 경영 전략을 이끌어 온 정 부회장의 경영 승계에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