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이천수 전 교육부 차관이 공식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천수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 기획조정실, 대통령 비서실, 문교부 대학정책실, 교육부 기획관리실 등에서 재직했다.
여러 기관을 거쳐 교육부 차관,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순천향대학교·천안대학교(현 백석대학교)
교육부장관과 서울시교육감을 지낸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명예교수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유족 등에 따르면 고인은 오랜 기간 앓아온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1947년 만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교육학과와 대학원을 거쳐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교육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9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고인은 김영삼 정부
22일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1’을 찾은 참가자들은 ESG 경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확립됐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올바른 방향성으로 이해가 쉬웠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황명숙 인공지능융합기술원 부사장은 철저한 준비로 인해 방향성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준비 자료의 깊이 차이는 있었지만 대체
대교가 느린 학습자를 위한 전문 교육서비스 ‘마이페이스’를 신규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페이스’는 심리ㆍ정서ㆍ인지 등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 1대 1 교육서비스다. 학습 부진으로 고민하는 학생들과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생들을 돕기 위해 론칭됐다.
특히, 이번 교육서비스는 대교문화재단과 서울시 교육청의 업무협약 및 아시아
대교는 대교문화재단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동네책방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 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가방’ 서울 팝업스토어는 내년 2월 2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성수낙낙’에서 진행되며, 동네책방을 비롯한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도서 산
대교문화재단은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서울시 사회성과연계채권(SIB) 1호 사업인 ‘경계선 지능 아동교육 사업’의 성공을 계기로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와 함께 학습지원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대교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더불어 배우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대교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가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4일 대교타워에서 ‘제28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안전한 시상식 진행을 위해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 참석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필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제28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아동문학상 부문 △어린이 창작동시 부문 △청소년문학상 부문 △글로벌 부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25일 대교타워에서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은 교학상장(敎學相長)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참된 교사를 발굴하기 위해 ‘눈높이교육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안전한 시상식 진행을 위해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
대교는 대교문화재단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동네책방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 프로젝트의 제주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가방’ 제주 팝업스토어는 30일부터 3일간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로컬 콘텐츠 라운지 ‘사계생활’에서 진행되며, 동네책방을 비롯한 관련 산업 종사자
대교문화재단은 교육 현장에서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는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송재환 동산초등학교 교사(초등교육) △이종문 남녕고등학교 교사(중등교육) △문원자 부산진유치원 원장(영유아교육) △정민호 세종누리학교 교장(특수교육) △김경옥 안산용신학교
대교문화재단은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눈높이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눈높이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읽고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는 대회로, 전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초등 저학년이 읽을 책으로 박정희
대교문화재단은 서울시교육청과 경계선 지능 학생 학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계선 지능 학생이란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해당되지 않지만 표준화 지능검사 결과 IQ 71~84 사이로 또래에 비해 학습 발전이 느린 학생이다. 다만 적절한 개입을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20일 문용린 대교문화재단 이사장과
서울시교육청이 20일 오전 10시 대교문화재단과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경계선 지능 학생이란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해당되지 않지만 표준화 지능검사 결과 IQ 71~84 사이로 또래에 비해 학습 발전이 느린 학생이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아니며 적절히 교육해 개선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과 대교문화재단은 초
대교문화재단은 ‘제29회 눈높이교육상’ 후보자를 11일부터 7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대한민국의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199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공모분야는 초등교육, 중등교육, 영유아교육, 특수교육, 평생 및 글로벌교육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사회
대교의 아동 출판브랜드 대교북스주니어는 ‘제26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수상작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고소했대’가 2020년 청소년 북토큰 도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북토큰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도서 교환권으로, 북토큰을 소지한 초∙중학생은 북토큰 지원 도서로 선정된 책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대교는 2019년도 그룹 사회공헌활동을 한 곳에 모은 ‘2019 더불어 배우다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2019 더불어 배우다 연차보고서’는 지난해 대교그룹에서 진행했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함께 배우며 더불어 성장하자’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과 소통하고자 발간하게 됐다.
이번 연차보고서는 UN회원국이 공통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참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을 28년째 발굴하며 건강한 교육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 회장은 대교문화재단의 설립자로서, 1992년부터 ‘눈높이교육상’을 제정해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눈높이교육상’은 교원의 사회적 위
대교는 대교문화재단과 함께 만든 대교문화재단컨소시엄을 통해 서울시가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SIB(사회성과연계채권) 1호 사업인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컨소시엄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 사업에 2016년 8월부터 2019년 8월까지 3년간 공식 수행 기관으로 참여해 경계선
대교는 2019년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2019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문화예술 분야에 후원을 활발히 하고 있는 단체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다.
대교는 지난 2016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에 처음 선정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