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닥터헬기' 인계점 2곳을 당진화력본부에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닥터헬기는 응급의료 취약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응급처치 등을 위해 특정 의료기관에 배치돼 운용되는 전담 헬기로 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이라 불린다.
인계점은 닥터헬기가 출동할 때 응급환자를 인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해진
국내 5대 발전사들이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2025년까지 4조6000억 원을 투입한다.
환경부는 동서·남동·서부·중부·남부발전 등 한국전력의 5대 공공발전사에 대한 통합환경허가를 이달 중 완료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 5개 발전사는 올해 말까지 통합환경허가를 받아야 하는 발전 업종이다.
통합환경허가는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 매체별로
한국동서발전은 17일 당진화력본부 내 회매립장에 25㎿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회매립장은 석탄 연소 시 발생하는 회 중 재활용하지 못한 일부를 매립하는 곳으로 장기간 매립이 진행된 부분은 일반 부지만큼 지반 강도가 단단하다.
동서발전은 회매립장이 최장 30년 이상 유휴부지 상태인 점에 착안해 처리장 내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한국동서발전은 제넥스엔지니어링과 함께 '소수력 발전기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국산화 개발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수력은 발전소에서 사용한 냉각수를 다시 바다로 방류할 때 수위의 낙차 및 속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다. 동서발전은 2009년 당진화력본부에 8.3MW 용량의 소수력 발전설비를 준공한 바 있다.
현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기업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의 날' 지정했다.
동서발전은 12일 '빅데이터 시대! 개인정보 기업 스스로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개인정보보호의 날(Data Privacy Day)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데이터 보호 모범사례 홍보를 목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시행 중이다.
한국동서발전는 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방산테크와 함께 ‘국내 최초 500㎿급 보일러 증기계통 화학세정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설비 건설,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동서발전과 국내 전력산업의 기술개발을 선도해온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발전용 보일러 신뢰도 확보를 위한 화학세정분야 대표 중소기업인
한국동서발전은 22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R&D(연구개발) 및 기술 인증제품 구매 촉진 전사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노력을 전사적으로 확대,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부품 연구개발 및 판로 확
한국동서발전은 21일 표영준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이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 전문 기업인 에스에너지의 대전 공장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설비 국산화 및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서발전은 에스에너지와 지난달 25MW급 당진화력본부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공
한국동서발전은 5일 동서발전 본사 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 설비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산·학·연 공동 추진 중인 10개 연구개발(R&D)과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국산 기자재 설치가 예정된 태양광 발전소의 최적 설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동서발전은 최근 일본의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충남 당진화력본부에서 마이크로원과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전기 집진기 성능개선 위한 실규모 실증’ 국책과제에 중소기업인 마이크로원, 정부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해 발전소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한 전기 집진기 효율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에스에너지가 3일 한국동서발전과 ‘당진화력 제1회처리장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5MW급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발전소는 당진 화력본부 내 석탄재 매립지를 활용해 건설되는 발전설비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무를 베는 등 인위적인 환경 훼손 없는 최적의 태양광 부지로, 에스에너지가 양산하는 모듈 중 최고효율의 모듈
한국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 내 회 매립장에 25㎿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한다고 8일 밝혔다.
공유수면을 메워 조성한 회 처리장은 매립 완료 전까지 별다른 용도가 없는 장기 유휴부지다. 처리장에는 석탄 연소 후에 발생하는 저회(Bottom Ash)가 매립되는데, 회는 입자가 작아 다년간 매립을 완료한 부분은 일반 부지만큼 지반 강도가 단단하다.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신성대학교 본관에서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동서발전-신성대학교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숙 신성대 부총장, 박윤옥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협약을 통해 신성대 재학생 중 장기인턴 채용 인원을 연간 20명 이상으로 확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자체개발한 ‘해수인양펌프 최적운전 가이드 시스템’을 운전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해수인양펌프는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냉각수를 바다로부터 저수조(Intake)로 공급하는 펌프로 당진화력본부는 26대의 해수인양펌프를 운전하고 있다.
가이드 시스템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한국동서발전은 10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친환경 연료 도입 확대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동서발전은 환경성 강화를 위한 친환경 저유황탄 도입비율을 올해 3월까지 90%로 확대했다는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향후에도 환경성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저유황탄 도입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지역사회의 요청을 반영해 자연발화 가능
한국동서발전은 8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하역부두 3개소에 육상전력공급설비(AMP) 설치를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3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당진화력 내 석탄하역 제1~3부두에 총 7MVA(6.9kV) 규모의 선박용 육상전력공급설비를 연말까지 설치한다.
육상전
한국동서발전은 2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자연발화 예방 및 지역주민 보호를 위한 ‘당진화력 저탄장 자연발화 태스크포스(TF) 개선과제 진행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당진화력에서 발생한 저탄장 자연발화의 재발방지를 위해 TF를 구성하고, 저열량탄 도입량 및 재고량 축소, 저탄장 유해가스 모니터링 등 14대 개선과제를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에너지 챔피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8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된 에너지 효율 향상 인증제도로 기업의 자발적 에너지절감 노력 성과를 평가해 에너지챔피언 자격을 부여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