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변 알짜 입지로 주목받는 서초구 신반포2차 아파트가 최고 49층, 2000여 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금천구 시흥동 일대 노후주택지는 1000가구가 넘는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30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73번지 일대 '신반포2차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서울시는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도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위원회 결정으로 총 2791가구(공공주택 490가구, 분양주택 2301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근린생활시설, 부대 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에
NH투자증권은 방배동이 재건축 사업을 통해 향후 5년 이내 고급 아파트가 밀집된 ‘새로운 부촌’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방배동 재건축 심층분석_구역별 사업현황 및 사업성 분석’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방배동은 일반적인 아파트 재건축과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장이 혼재된 것이 특징이다. 완료된 사업장을 제외하고 단독주
서울시는 이달 19일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기 위해 통합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속도를 가속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한 ‘원스톱(One-Stop)’ 결정 체계로 불필요한 사업계획 변경 방지 등 개별심의로 인한 사업지연과 사업비용을 줄여 시민 편의를 제공할 방
서울 명동에 24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무교다동에는 22층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노후 주택이 많은 성북구 안암동 3가 일대는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신반포 4지구는 기부채납 시설 일부가 학교시설로 변경됐다.
7일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명동 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
서울 구로구 고척동 일대가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27일 서울시는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봉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개봉역(1호선)과 고척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했으며 이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22개 동, 총 2177가구(공공임대주택 29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에 최고 22층 이하, 35개 동, 전체 236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방배동 541-2번지 일대 '방배1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방배1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면적 12만9891㎡로, 용적
윤석열 후보, 오세훈 시장과 함께미아4-1구역 재건축 현장 방문尹 "부동산 안정화에 보탬될 것""수도권 130만 가구 공급" 공약도
"서울에 신속통합기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이끌겠다."(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이 추진하는 신통기획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미아4-1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현장을 방문한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정비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로, 오 시장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를 찾는 것은 지난 9월 신림1구역을 방문한 후 두 번째다.
미아4-1구역은 대
대치 미도아파트와 여의도 시범아파트, 잠실 장미아파트, 송파 한양2차 아파트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사업을 잇달아 신청하면서 올해 하반기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지역(단지)이 9곳으로 늘었다. 매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지역(단지)이 7~8곳에 불과했던 서울시는 하반기 신규 신청한 9곳에 더해 시범사업 4곳, 상반기 신청 7곳 등
은평구ㆍ도봉구 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주민 호응↑전문가 “정부 정책 연속성 의문ㆍ수익성 놓고 중도 이탈 가능성도”
정부 2‧4 공급 대책 중 핵심 방안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이 서울 강북지역 곳곳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평구와 도봉구 등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서울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동의절차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일부
서울시는 12일 제4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수1 단독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성동구 성수동1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2층, 282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중랑천 남쪽에 있어 한강 산책로와 가깝고 반경 1km 이내에 서울숲과 성수구두테마공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신수2ㆍ정릉 506 일대 정비구역 해제
서울시는 은평구 불광동 305-3번지 일대 ‘연신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연신내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과 인접한 상업지역으로 간선도로인 통일로와 접하고 있어
서울 중구 순화동 일대에 위치한 옛 중앙일보 빌딩이 새롭게 재탄생한다. .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 중구 순화동 7 일대 '서울역-서대문 1·2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곳은 1973년 구역지정 이후 1985년에 사업이 완료된 지구다. 준공 30년이 넘으면서
서울 성동구 응봉동 193-162 일대(3만6789㎡) 응봉1구역에 최고 15층 규모의 아파트 52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6일 전날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응봉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응봉1구역은 정비구역 면적 3만9642㎡, 용적률 202.1%이하, 건폐율 30%이하,
재건축이 무산 된 서울 강동구 고덕1동 일대가 개별 건축 개발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22일 제5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고덕1동 501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23 구역이다.
특히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단독주택 재건축정
서울 마포구는 지난해 말 염리동 81번지 일대를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면 본격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정식으로 조합을 출범시켜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정비업계에선 구역 지정을 재개발사업 첫 단계로 평가한다.
이 같은 호재를 앞두고도 지역 주민 사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애오개역 일대에 1121가구 아파트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18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대 ‘공덕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은 사업구역 내 종교용지 협의 결과 반영을 위한 획지계획 변경과 서울시에서 시행
서울시는 19일 전날 열린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성수1가 656-1267번지 일대 '성수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성수1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의 면적은 기정 1만5165.0㎡에서 1만3122.5㎡로 변경하고 용적률 238.3%이하가 적용된다. 지하 2층~지상 22층의 아파트 5개
서울 시내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에서 세입자 보상대책을 마련한 최초 사례가 나왔다.
서울시는 ‘월계동 487-17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노원구 월계동 487-17 일대)이 세입자에 대한 보상 등 지원대책을 포함하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안이 고시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 4월 내놓은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적용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