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대한가구연합회)는 ‘제33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코펀)’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코펀은 가구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가구기업의 판로를 제공하고 가구산업 트렌드를 제시를 목적으로 열리는 대표 가구대전이다. 올해는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을 사용하며 9개
영국의 패션 브랜드 닥스가 한국 가구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침체된 국내 가구ㆍ인테리어 시장에 ‘닥스퍼니처’가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닥스퍼니처는 닥스가 한국을 ‘시험무대(테스트베드)’로 삼아 가구 사업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닥스는 ‘고향’인 영국에서도 가구 사업을 아직 준비중이다. 한국에서 첫선을 보이는 셈이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