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캐주얼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캐주얼 브랜드의 장르 경쟁력을 높이고 MZ세대 고객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은 4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260평 규모의 ‘캐주얼 스테이지 2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8개의 신규 브랜드가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전문관에는 글로벌 라이프
국내에서 판매 중인 애슬레저복(운동복처럼 활동성이 있지만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의류) 내구성은 문제가 없었으나 일부 제품이 권장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애슬레저복 상·하의 14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제품에 따라 건조속도, 흡수속도 등 주요 기능성에 차이가 있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험·평가는 나이키 드라
HDC아이파크몰이 2018년 증축 리뉴얼 오픈 이후 5년 만에 대대적인 MD 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입점 및 리뉴얼 한 패션 브랜드만 50여 개다.
용산점은 스트리트 브랜드와 특색 있는 스포츠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브랜드 조닝을 재배치하는 등 젊은 연령층이 선호하는 신진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다. 기존보다 한층 더 젊어진 쇼핑
MZ세대 ‘갓생(God+인생)’에 운동이 필수 요소로 등극하며 ‘고프코어(Gorpcore)’ 룩이 패션 트랜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프코어’룩은 야외 활동시 체력 보충을 위해 먹는 견과류를 의미하는 ‘고프(Gorp)’와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놈코어(Normcore)’가 합쳐진 말로,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패션 스타일을 일컫는다.
세계 최초로 그래핀 방적사 양산에 성공한 아이텍 자회사 네오엔프라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네파, 에디바우어를 비롯해 아레나 수영복에도 그래핀 원사가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국내외 유수기업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그래핀 원사의 아웃도어 채택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20일 네오엔프라 관계자는 “K2코리아 등 등산 브랜드와 스포츠웨어 다이나핏, 골
롯데아울렛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하반기 최대 쇼핑 행사를 펼친다.
롯데아울렛은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 동안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행사로,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기존 할인률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작년보다 120여개 브랜드
롯데아울렛 하반기 최대 쇼핑 찬스가 온다.
롯데아울렛에서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17일 동안 ‘롯데아울렛 MEGA SALE’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은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행사로, 20개 점포에 입점한 300여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해 기존 할인률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형 행사
신세계사이먼은 30일까지 최근 휴가 트렌드인 스테이케이션에 맞춘 ‘그랜드 쇼핑 배케이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집이나 한적한 곳에서 머물며(Stay) 휴가를 보내는(Vacation) 스테이케이션족(族)들을 위한 이번 프로모션은 여주점과 파주점, 시흥점,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전 점에서 동시 개최하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남녀 여름 패션
롯데아울렛이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롯데아울렛 MEGA SALE’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MEGA SALE’은 롯데아울렛 20개 점포에 입점한 200여 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는 상반기 아울렛 최대 규모의 쇼핑 이벤트로, 기존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소비
신세계백화점은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올해 처음으로 14일부터 밸런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백화점 단독으로 한정 선보이는 ‘척 테일러’ 상품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커플 신발이다.
컨버스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받은 척 테일러 모델에 하트 무늬, 핑크 컬러 등 레트로 디자인을 더해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소비자들의 운동화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다양한 스타일에 세련되게 매칭할 수 있는 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이킹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운동화를 많이 찾기 때문이다. 몇년 전부터 각 기업에서 복장 자율화를 도입한 점도 운동화 소비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실제 기온이 높아질수록 샌들과 아쿠아슈즈의
최근 유통업계가 캠퍼스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기관리를 위한 투자에 적극적이며, 각종 사회 활동에도 열심인 밀레니얼 세대들이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이들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을 저격한 각종 캠페인과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분주한 모양새다.
대표적으로 스포츠 브랜드들의 활동이 눈에 띈다. 밀레니얼 세대는
스포츠 브랜드들이 벌써부터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15일 골프웨어 브랜드인 와이드앵글이 여름 냉감 제품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여름 신제품이 매장에 입고된 2월부터 이미 판매가 시작됐고, 3월 첫 주부터 판매량이 많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골프웨어, 아웃도어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들이 ‘아이스’를 내세워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와이드앵
케이투코리아 그룹이 'K2' 사업본부 지철종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케이투코리아 관계자는 "5월 자곡동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인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향후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겨울에 환절기나 초겨울용으로 많이 찾는 얇은 아우터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경량패딩을 소비자들이 다시 찾고 있어서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온도가 떨어지면 외투 속에 덧입거나 실내에서 입는 이른바 ‘서브 아우터’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지난해
지난해부터 올해 봄까지 전 세계를 강타한 운동화 트렌드는 단연 ‘어글리’였다. 어글리 슈즈는 뭉툭하고 다소 투박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각국의 스타들과 패션 피플들의 사랑에 힘입어 패션 트렌드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트렌드가 통통한 어글리 슈즈였다면 여름이 다가오면서 디자인도 ‘다이어트’를 시작해 패션 업계에서는 날씬하고 가벼운 여름용 러닝화를 앞다투어
연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본격적인 스키어의 시즌이 시작됐다. 카드사들은 리프트권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고 스키 리조트들은 야간 개장 준비를 마치고 스키어들을 반기고 있다. 특히 퇴근 후 즐기는 야간스키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의류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스키 패딩 재킷을 비롯한 스키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K2코리아의 스포츠 브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예년보다 빨리 여름철 물놀이와 수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스포츠 브랜드들은 관련 의류 및 용품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업계에서는 래시가드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래시가드 시장은 2014년 약 370억 원, 2015년 약 1000억 원 정도의 시장을
“앞서 골프 브랜드 ‘와이드앵글’을 론칭할 때와 분위기가 다르다. ‘다이나핏’은 이 시점에서 한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을 확신한다.”
정영훈 K2코리아 대표는 13일 서울 강남구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 론칭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이나핏은 60년 역사를 가진 독일 스키 의류 브랜드로 지난해 K2와 라이선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