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 그룹이 'K2' 사업본부 지철종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케이투코리아 관계자는 "5월 자곡동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인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향후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투코리아 그룹은 K2를 비롯해 아이더, 살레와, 와이드앵글, 다이나핏, 케이투세이프티까지 6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