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은 신임 대표이사로 이용성 전 한국다우코닝 사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66년생으로 인천고등학교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약 22년 간 다우코닝 미국 본사와 한국·일본·호주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2011년 한국 다우코닝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신임 대표는 “최근 건자재업
지난달 인공관절기업인 코렌텍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2010년 9월 프리보드 신규지정 이후 2년여 만에 코스닥 시장으로 이관을 준비중인 것이다. 15일 증권계에 따르면 코렌텍은 이달 중 공모절차를 거친 후 2월경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다.
◇프리보드 거쳐 코스닥 상장도=영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 2000년 출범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 의회 하원 본회의장에서 열린 상ㆍ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다음은 이 대통령의 합동회의 연설 전문.
존경하는 베이너 하원의장, 바이든 부통령, 상하 의원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인 이 곳 미국 의회 의사당에서 의원 여러분과 미국 국민 앞에 연설할
배터리 전문기업 코캄은 미국 다우코캄이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 차세대 배터리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다우코캄은 미국 최대 화학기업 다우케미컬과 코캄아메리카가 전기차용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공동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다우케미컬 본사 인근에 7만4000㎡ 넓이로 설립되는 공장은 완공시 연간 전기차 6만대 분량의 차세
배터리 전문기업인 코캄은 8일 "올해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매출액이 최대 1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캄은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활성화와 2차전지 기술 라이선스 수출증가로 52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매출은 77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이 순항한다면 1000억원까지 끌어올릴
국내 중견 배터리 기업인 코캄은 미국 다우코캄(Dow Kokam)에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용 배터리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우코캄은 미국 화학기업 '다우케미컬'과 '코캄 아메리카'가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을 위해 지난 7월 공동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코캄은 기술공급 계약에 이어 12월중 다우코캄과 배터리 생산설비 공급 및 엔지